박하나 "♥김태술에 서장훈 될 수 없다고 텃세, 비호감이었다" ('지인의 지인') 작성일 07-15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M8HcGk3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e1464f0a2575597559c60d568bbf0cf9463061abb16719fac95f2a73102053" dmcf-pid="zSePZEXD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Chosun/20250715192726128urgs.jpg" data-org-width="700" dmcf-mid="pRM7IdOJ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Chosun/20250715192726128urg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115ac16d6b31346133f265c2f1c540174025129e4a44c753f307fac9472d87" dmcf-pid="qvdQ5DZwz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하나가 김태술과의 열애스토리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4e3ce9f9ccdef7a3a21b6a55a1081acd6537cef4c7dc2b853ba8b175beabc017" dmcf-pid="BhM8HcGkuv"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서는 '결혼에 대한 딱 한 가지 고민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86eceb1ef98334e764c13b062a9e8b9c3ff88bb455226c692890088b2e4bcc2c" dmcf-pid="blR6XkHE7S" dmcf-ptype="general">지난달 21일 결혼식을 올린 박하나와 만난 문지인. 만남 당시 박하나는 한창 결혼을 준비 중이었다. 박하나는 "1년 반 정도 만났다"며 "동호회 여행가서 처음 만났다. 나도 마침 드라마 끝나고 쉬고 있었고 오빠도 일이 끝나서 쉬고 있었다. 안 가려고 하다가 그냥 있으면 뭐하냐 해서 각자 친구들을 따라서 여행을 갔다. 그 모임이 다이빙 모임이었다. 나랑 오빠는 자격증이 없어서 체험만 한 거다. 다른 사람들이 다이빙을 할 동안 우리는 배에서 얘기를 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41f6faf4b506ba99bbd483255e0031fec3ba8c1108d070765441cf1a0088e3b1" dmcf-pid="KSePZEXD3l" dmcf-ptype="general">하지만 박하나는 첫 만남에 김태술과 싸웠다며 "난 좀 경계한 거다. 운동선수 출신이 방송도 하고 나는 계속 방송했던 사람이니까 지켜보고 싶었다. 방송을 호락호락하게 하게 하고 시지 않았다. 텃세를 부린 거다. 말을 예쁘지 않게 한 거 같다. 그래도 화내지 않고 '예'하고 나를 무시한 거 같다. 첫 만남은 별로였다. 내가 비호감이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p> <p contents-hash="305dee917364d69c20b0c2e17761435db9e00e4e777557f8c3a5e100a019f69c" dmcf-pid="9vdQ5DZw3h" dmcf-ptype="general">박하나는 "난 방송계가 호락호락하지 않으니까 누구나 서장훈이 될 수 없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긴장하라는 의미였다"며 웃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a2ad9cf0769b1899882312e5c105bf6702c56546b558662b14f4eaa90c0c44" dmcf-pid="2TJx1w5r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Chosun/20250715192726391axtd.jpg" data-org-width="740" dmcf-mid="UqSOx3Q0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Chosun/20250715192726391axt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4bccb97b72c8acc6fe7832a6942033eeb5bf6dd6bcbdab7db4f69410ce006c" dmcf-pid="VyiMtr1mFI" dmcf-ptype="general"> 마침 두 사람은 집이 가까웠다고. 박하나는 "한국 와서 연락하게 된 계기는 골프 선생님을 소개시켜주면서였다. 어느날 라운딩을 했는데 폭우가 와서 오전에 라운딩이 취소됐다. 취소가 됐는데 할게 없더라. 친구들은 직장인들이라 부를 수 없었는데 오빠가 가까이 살지 않냐. 그래서 연락해서 같이 스크린 골프를 쳤다. 그렇게 놀면서 밥도 먹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7eac1ca557ebf93bb22040772131dc749c374761f08d926094d1dd70acd1123" dmcf-pid="fWnRFmtspO" dmcf-ptype="general">문지인은 "그래서 사귀자고는 누가 먼저 말했냐"고 궁금해했고 박하나는 "사귀자보다 결혼 얘기를 했다. 결혼에 대한 진지한 얘기를 했다"며 "기억이 안 나는데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차도 마시다가 오빠랑 우리 집 중간에 공원이 있었다. 너무 오래 걸어서 발이 아파서 공원에 앉았는데 그때 내 발을 주물러줬다. 그 전부터 우리는 사귀었던 거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4YLe3sFO0s"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영광·엄태구 '내향인 사모임' 성사될까 "오디오 고장난 줄" ('살롱드립2')[순간포착] 07-15 다음 '돌준맘' 김윤지, '급찐급빠' 다이어트 성공..49kg→46kg "이 정도면 내가 주인공"[ns윤지]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