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인천공항세관 홍보대사 활동 종료…"추가 활동 어려워"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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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abe71752148e0bcbe0b8118abc2fcb53f0da196451ae899c0b022207930d2e" dmcf-pid="1Z86J7dz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today/20250715190850843anrg.jpg" data-org-width="650" dmcf-mid="Z2aNrxwM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today/20250715190850843anr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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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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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99c48c3b0e8e580da3ad6e47f93808f2b6d40cdcaa2ed736e6039b4dc14357f" dmcf-pid="t56PizJqy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뉴진스의 인천공항본부세관 홍보대사 활동이 종료됐다.</p>
          <p contents-hash="26af94237e449a2e5079982fce3e59a28ce42987be8e7c3a6549403cb8288ed4" dmcf-pid="F1PQnqiBld" dmcf-ptype="general">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세관 홍보대사로 활동한 뉴진스와의 계약을 종료했다.</p>
          <p contents-hash="d231a5779dac93d55f204439dfdfa86c256252e4353935d4bbb12791c5700466" dmcf-pid="3tQxLBnbSe"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해 3월 인천공항본부세관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활동기간은 1년이었다.</p>
          <p contents-hash="fb615a6afcae625ca01a949ad1283d9aead5c1d7d14b3b960dff67d71af2bc58" dmcf-pid="0pedN2aVlR" dmcf-ptype="general">세관은 뉴진스의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소속사 어도어와 논의했으나, 뉴진스가 전속계약 분쟁에 따라 활동을 중단하면서 추가 활동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계약을 종료했다.</p>
          <p contents-hash="3a7e09ef79efc9436ef148068559b4a71d027bdd826585cfe3e0a3d34f035729" dmcf-pid="pUdJjVNfTM" dmcf-ptype="general">이에 뉴진스를 이어 어떤 아티스트가 홍보대사를 맡을 지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0f92dc72f137d4eb6f50303a9b00da8d56d2cd1ef55aa017c1bc97f86b9f755a" dmcf-pid="UuJiAfj4hx"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독자 활동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de0a281dd730a6d4d0b4498cd6942a59d27f3fdd83ddaf9dfac0c2cb5a49bbcb" dmcf-pid="u7inc4A8TQ"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기획사 지위 보전,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지난 3월 법원은 가처분 신청을 전부 인용했다. 이에 뉴진스 멤버들이 이의 신청과 항고를 제기했으나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d6b06ddf4cc0e3d2997ba2fda34f1badb5e546cb3710ba497d9d12d5af60c9c7" dmcf-pid="7znLk8c6hP"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의 사전 승인·동의 없이 스스로 또는 어도어 외 제3자를 통해 연예 활동을 해선 안 된다"며 어도어의 승인이나 동의 없는 독자적 연예 활동을 금지했다.</p>
          <p contents-hash="cda823f759ea63ef26faa42cee25271375cdb21b55776a4318c533cf4248d8db" dmcf-pid="zqLoE6kPv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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