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子 군 입대에도 울지 않은 이유 "이미 큰 사고 쳤다, 내 품 떠나" (신여성)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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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587f7ad17b335a29c455dab81dcc76d4efaf36673b2333972b027ee5e65b16" dmcf-pid="WbH58541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90135696bfui.jpg" data-org-width="1254" dmcf-mid="QmY7J7dz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90135696bf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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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d641c55a8a6b214038251ddac4ecd6a254790914e47381e595cc68da4faa383" dmcf-pid="YKX1618tX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의 군 입대에 솔직 심경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c865214415b691ab4ddc17966c7d5369d6e218015d1f4decab890e7641189536" dmcf-pid="G9ZtPt6FtP"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신여성'에는 '[신여성] EP.01 배우자의 조건ㅣ이건 첫 번째 레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ca53c4e057f39e65362243c7e4bc8a421e429bde4dc399a7131d70d987ea42f9" dmcf-pid="H25FQFP356"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실은 근황에 대해 "그냥 잘 지낸다"며 "우리 아들이 이거 나갔을 때는 이제 군대를 갔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d35dafdcedd3ae90f7be660e0e7a2dfac607a7b607f686467a77e8ebaf973b1" dmcf-pid="XV13x3Q0Y8" dmcf-ptype="general">최근 이경실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아들 손보승과의 일상을 공개해왔다.</p>
          <p contents-hash="c4a35099028a6970fe65bb1ce5921bbd133e520a38049e76b31742282bac451b" dmcf-pid="Zft0M0xpt4"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언니 방송 보면 엄청 무덤덤하게 (하더라)"며 "난 솔직히 우주 (군대) 갈 때 울었다. 언니 괜찮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경실은 "그게 무슨 울 일이냐"고 덤덤한 반응을 보였고, 조혜련은 "그래도 아들이 군대를 간다니까 나는 그게 너무 울컥하더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d7fa9f3e95c3605dfce04e8806ba5f68b82e5d217ff24569e362ff5d7ed9e6" dmcf-pid="54FpRpMU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90137431adix.jpg" data-org-width="665" dmcf-mid="xOws3sFO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90137431adi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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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636ac5f93c627d8d19a6f1f62b7f7f1106e75cfeb6a327436beea423e53315" dmcf-pid="183UeURu5V"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경실은 "글쎄... 나는 이미 걔가 너무나 큰 사고를 쳤다. 내 품을 떠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아들 손보승이 혼전 임신으로 일찍 아이를 낳은 일을 언급한 것이다. </p>
          <p contents-hash="f6a31607754cf5ff0b703331df34f782df9aba477e9a71b24432578aefd03e12" dmcf-pid="t60udue7G2" dmcf-ptype="general">'조선의 사랑꾼'을 봤다는 조혜련이 "보승이가 너무 어렵게 살더라. 그래서 카카오페이를 꺼내서 50만 원을..."이라고 자신의 미담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3a17300e29242b4117c1b2e7d744fb51a5368ec761154ad2a8d68983d6352f5" dmcf-pid="FxuqnqiBX9" dmcf-ptype="general">이에 이경실은 "그걸 내가 얘기해야지. 네 입으로 얘기하면 뭐가 되니"라며 말을 자른 뒤 "혜련이가 보승이가 열심히 사는 줄 몰랐다면서 50만 원을 카카오페이로 보냈다"고 미담을 대신 이어갔다.</p>
          <p contents-hash="7454eec49d9360cdd8c4c279828572a8d7642da8c0c7004265ce00eaa8ecb617" dmcf-pid="3M7BLBnbZK"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신여성' </p>
          <p contents-hash="7b4aa5c922bef58b477f8d8a1d3911a6c58f59d3e3bbce3f1cec413b69f52072" dmcf-pid="0RzbobLKGb"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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