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신재경, 실업회장배역도 女 49㎏급 3관왕 작성일 07-15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인상 77㎏·용상 97㎏·합계 174㎏ 기록, 금메달 3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15/0000078421_001_2025071519031430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실업연맹회장배 여자 역도 일반부 49㎏급서 3관왕에 오른 신재경. 평택시청 제공</em></span> <br> 평택시청 신재경이 2025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역도대회 여자 일반부 49㎏급서 3관왕에 올랐다. <br> <br> 강병조 감독의 지도를 받는 신재경은 15일 보성 벌교스포츠센터서 벌어진 첫날 여일반 49㎏급 인상서 77㎏을 들어 올려 김은영(경남도청·73㎏)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어 용상서 97㎏으로 역시 김은영에 1㎏ 앞서 우승, 합계 174㎏으로 3관왕이 됐다. <br> <br> 신재경은 “지난 3년 내내 시즌 전관왕 기쁨을 누리다 허리 부상으로 잠시 꺾였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조급함을 내려놓고 즐긴 게 이번 대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br> <br> 또한 팀 동료 손아영은 55㎏급 인상서 79㎏을 들어 올려 유수빈(경남도청·78㎏)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용상(97㎏)과 합계(176㎏)서는 은메달을 추가했다. <br> <br> 이밖에 남자부 61㎏급 김용호(포천시청)는 인상(114㎏), 용상(140㎏), 합계(254㎏)서 은메달 3개를 획득했고, 김승환(평택시청)은 인상(110㎏), 용상(138㎏), 합계(248㎏)서 동메달 3개를 따냈다. 67㎏급 정현목(수원시청)도 인상(117㎏), 용상(156㎏), 합계(273㎏)서 모두 3위에 입상했다. <br> <br> 또 남자 73㎏급 신기안(안양시청)은 용상(163㎏)서 준우승 했으며, 권혜민(포천시청)은 동메달(160㎏)을 따냈다.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일본오픈 가볍게 16강···김가은과 집안 대결 승리하면 8강서 ‘라이벌’ 천위페이 맞불 유력 07-15 다음 김영광 "영양제 20개 정도 먹어…건강 관심 많아"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