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어디까지 망가지나…기내 흡연→딸 입양 거짓말까지 [할리웃통신] 작성일 07-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rOF0O3I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524de96c10af49b27a6d13297754f79126e02f05dff05a37320990bdd7094b" dmcf-pid="1mI3pI0C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report/20250715183105925mmlf.jpg" data-org-width="1000" dmcf-mid="Ze9oa9g2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report/20250715183105925mml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c3369e7059dd098ee23c5b87120ce35c9997cf30d4f5e62fce1d76b8cb58ab" dmcf-pid="tsC0UCphYT"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딸을 입양했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df5d7e7912880a185ebf3197ae3e557ac04ad8b66bcd3a3b75ee1d7056c4ecdb" dmcf-pid="FOhpuhUltv"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13일(현지 시각) 자신의 계정에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은 게 있다. 내가 귀여운 딸을 입양했다"라는 글과 함께 춤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또 "이름은 레넌 런던 스피어스. 레넌은 오늘 예쁜 드레스를 입었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de63494f739a003aea9e901dc7cc41afd36e74617288b37d5d33ec9642aad955" dmcf-pid="3IlU7luStS" dmcf-ptype="general">이는 곧 단순 해프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4일(현지 시각) 현지 매체 롤링스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딸을 입양한 것이 사실이 아니며 단지 농담일 뿐이다"라며 "글에 이모지를 사용한 것이 힌트였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58a574cb03ac1e2c5872ecba07782b2efbeccce49c8e0c2b16e2b85b4c580b1" dmcf-pid="0H5f8541Xl" dmcf-ptype="general">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남편인 케빈 페더라인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한동안 양육권에 대한 갈등을 겪었고 최근에는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진다. </p> <p contents-hash="1822b206fe5f3f8be35e828440a74f1b544e0b97614141f85e84b14d75d8b066" dmcf-pid="pX14618tYh"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5월에도 기내 흡연과 이를 지적한 승무원 저격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피플(People), ABC 뉴스 등 미국 매체들은 그가 멕시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전세기 안에서 흡연하다가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480b093f08d4eda85770ad6c7a06ac2613625e901a0aed696a89b01f3f9af9b6" dmcf-pid="UZt8Pt6FGC" dmcf-ptype="general">그는 공항에 도착한 뒤 구두 경고만 받고 풀려났지만 다음날 개인 계정을 통해 흡연을 제지한 승무원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 다시 한번 논란이 됐다. 그는 "그 승무원은 내가 비행기를 탔을 때부터 나를 좋아하지 않았다. 비행기에 탄 뒤 20분 동안 나밖에 없었는데도 내가 일어나려 하니까 계속 앉으라고 했다"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837f15684a38c174ce204ae6ce23fe11906030d0a7fe493e5f96594566bcee3" dmcf-pid="u5F6QFP3ZI"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넷플릭스 협업” SBS 직원, 미공개 정보로 수억원 시세 차익..“면직 처리” [공식입장] 07-15 다음 카이, 첫 솔로 투어 흥행 행진…타이베이 매진 찍고 멕시코 추가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