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충격 고백 "남편, 내 차 넘기고 돌반지 정보까지 유출"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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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ff33cc2678a258041410ab7853932447f93b5943cac4e4333f3ca1208edb89" dmcf-pid="YHifqvzT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Chosun/20250715183341822rvar.jpg" data-org-width="491" dmcf-mid="QG7HSLlo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Chosun/20250715183341822rva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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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2bf47ea75bd1d32baa78bbfe1e5e45979b303ac2d9deb54218690a90bb5d945" dmcf-pid="GXn4BTqyp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과 남동생의 지나치게 돈독한 관계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30e64ac392e0abe85eeabf0f653bf717c72524b0e4ea9fac1d53b4ece15bdfe" dmcf-pid="HZL8byBWpk" dmcf-ptype="general">15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처남과 친하다고 아내 몰래 물건 빌려주고 금반지 개수까지 모조리 알려주는 김영희 남편'라는 제목으로 과거 방송분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c762f0d73e16c0da8f64d729fc33fecd237709f3c2511028df9cadf7dac6cab" dmcf-pid="XvxB0O3IUc"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영희는 "오히려 가족 관계가 어색해야 친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저는 평소에 남동생과 데면데면한 사이이다. 그런데 남동생한테는 남편이 매형이지만 아주 어린 동생이 들어온 입장이다. 그래서 너무 반가운거다. 매형이지만 챙겨주고 싶은 동생 느낌이 든거다. 또 형 노릇할 수 있는 유일한 상대가 된거다. 그러다보니 둘이 만남이 너무 잦다"면서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f4f34cd39df9c41b47f792a788f8476374775c47d9d34c3cfb347632341c9744" dmcf-pid="ZTMbpI0C0A" dmcf-ptype="general">이어 "일이 끝나면 한차로 귀가하고 밥도 같이 먹는다. 심지어 남동생의 여자친구와 셋이 만났다더라"면서 특히 "또 동생이 제 차를 남편한테 연락해서 빌리더라. 착한 남편을 통해서 내 차를 빌려간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c412e076c3a4ffa72ec078c1b3775872595ee65bac3b5b5756c415285c2426" dmcf-pid="5yRKUCph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Chosun/20250715183342015rrmc.jpg" data-org-width="516" dmcf-mid="xewnx3Q0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Chosun/20250715183342015rr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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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cdf77a001dd35ff818bf1a82959d91627042ded5e78af395961a5518e59a7d1" dmcf-pid="1We9uhUl0N" dmcf-ptype="general"> 이에 김태현은 "지금은 김영희씨 차키에 손을 대지만 조금 있으면 지갑에 손을 댈 수 있다"면서 경각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64fd26c1794099b13eea30d3a2ef1a522519857dd61aabe5dd412baefec50735" dmcf-pid="tYd27luSpa"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영희는 "그렇지 않아도 남동생이 내 딸의 돌잔치에 들어온 금반지 개수를 물어보더라. 남편이 착해서 순순히 다 대답해줬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acd3857e33515ad22364ab8f10c61e34f520266be885a4565fff6f59d183b513" dmcf-pid="FGJVzS7vUg" dmcf-ptype="general">한편 김영희는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2021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73f5b90bfecda4bf9db25652b04af2e1e598f9c356350c4690a181b4a453eb37" dmcf-pid="3HifqvzTuo"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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