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상속까지 걱정? 신지, 선 넘은 오지랖에 "정중히 사양" 단칼 작성일 07-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F3fXVZ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a34bd1f2f0bdd4152783e577e5497ec74c5410405e5a1241ddc51e534972a8" dmcf-pid="Gu304Zf5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182108028hssa.png" data-org-width="530" dmcf-mid="WXaNhiCn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182108028hssa.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b4f47b44f7fe92e6e814a6dd8f0d90b7ac2a8dc339d521a718875ca06695073" dmcf-pid="H70p8541Ti"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결혼 발표 후 이어지는 악의적 관심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다시 한 번 단호한 선을 그었다. 이번엔 누리꾼이 재산 상속 문제까지 언급하며, 도를 넘은 간섭이 도마에 올랐다.</p> <p contents-hash="808c8a586a5f81f8279feee90487d330602cc8038693f3e28d6762a7837079ba" dmcf-pid="XzpU618tlJ" dmcf-ptype="general">최근 신지는 자신의 SNS에 “오늘 ‘미스트롯’ 첫 정규 콘서트 게스트까지! 후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의 훈훈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오랜 시간 함께한 세 사람의 끈끈한 팀워크가 눈에 띄는 장면이었다.</p> <p contents-hash="b56d7488bbca4d23973008fd7531e3a187870dc2957c9bd3a937d5a99dbabea4" dmcf-pid="ZqUuPt6FCd" dmcf-ptype="general">하지만 평온한 게시물 아래, 예상치 못한 댓글이 등장했다. 한 누리꾼이 “신지님, 힘들게 번 돈이 피 한 방울 안 섞인 문원 씨 딸에게 상속되는 일 없도록 부부재산약정 꼭 체결하세요”라며 사실상 신지의 재산 문제까지 걱정하는 오지랖을 드러낸 것. 이에 신지는 “그런 일도 없을 것이고, 피드와 관계없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라고 즉각 반응하며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198d8ead030d99e8ab687e728094b3f8dc30d6f4f6cfbe7a5b079a8b8d9342e1" dmcf-pid="5Bu7QFP3Ce" dmcf-ptype="general">또 다른 누리꾼이 “설마 결혼을 하겠어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신지는 같은 말로 다시 한 번 분명한 선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b8c047f18f64eb83cbc292d4a2c23b6b1189edb45acf15bc86034f3b3f8e58f" dmcf-pid="1b7zx3Q0vR" dmcf-ptype="general">앞서 신지는 7세 연하의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축하와 응원이 쏟아졌지만,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문원의 과거사에 대한 의혹 제기와 비방이 이어졌고, 이로 인해 신지에게까지 불똥이 튀었다.</p> <p contents-hash="b7ebd8621ded819c8ae90f0e7d11db43100b0d07acc71d77aea6e82601b7f530" dmcf-pid="tKzqM0xpvM"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신지 소속사 측은 “허위 사실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고, 신지 역시 “해당 의혹들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더 신중히 고민하고 살피겠다. 이후의 일은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438f1e5afa7832301c110d303a07cf1301ea12cf8cb430ea9fc4cb5aead0648" dmcf-pid="F9qBRpMUSx"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지의 경계를 무시한 선 넘는 간섭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이제는 진심 어린 축하와 묵묵한 응원이 필요한 시점이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 “배임 혐의없음”vs하이브 “이의신청”..민-하 싸움은 계속된다 [Oh!쎈 이슈] 07-15 다음 엘 케피탄, 프로듀싱 성공…"싸이, 아이유, 그리고 아홉"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