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전설의 310분 팬미팅 회상 “팬들 뒤도 안 돌아보고 나가” (살롱드립2)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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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82147456qlog.jpg" data-org-width="827" dmcf-mid="ywL8gKo9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82147456ql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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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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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82147660zzyc.jpg" data-org-width="827" dmcf-mid="WQmoOesd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82147660zzy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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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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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XzUY7luSy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b8ebbc4d3add53a24698638f151077df987b218e908df81bb4b83d8ad778d1c9" dmcf-pid="ZquGzS7vSW" dmcf-ptype="general">배우 김남길이 310분 팬미팅을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fb75aa5bd286c19fe75f9b054d00fd54f26e70a053ce1385a6d51d3bccb996fc" dmcf-pid="5B7HqvzTSy" dmcf-ptype="general">7월 15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의 김남길,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7d7b3cc139336b7f432d6f89cd39864c475d6d249bea8b0bb93e66ce5c37e246" dmcf-pid="12b19YKGvT" dmcf-ptype="general">김남길은 지난 3월 당초 100분으로 예정됐던 국내 팬미팅을 5시간(310분) 넘게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33a11e99a306253be91661061dd76d2ccab93cd85490724badf483e039071780" dmcf-pid="tVKt2G9HCv" dmcf-ptype="general">김남길은 "주지훈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 불러놓고 떠들려면 밥이라도 먹이고 떠들어'라고 하더라. 그 이야기 듣고 다음엔 도시락을 주문해서 인터미션을 아예 주고 길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훈아 고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a508ad01f4d5910b54a67ef32ef1a30eb4886aab4fa5182f2aa69e0d12523d7b" dmcf-pid="Ff9FVH2XSS"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팬분들은 5시간인 걸 알고 가시냐"고 물었다. 김남길은 "어느 정도 길다는 건 알고 온다. 가끔 어린 팬분들은 어머니가 같이 오셔서 딸만 들여보내고 기다리신다. 저희한테 '혹시 남길 씨가 딸 납치한 건 아니죠?', '오늘 안에 끝나긴 하는 건가요?'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75e0717551e283273b45938aad27daccbc24b8dc6a4b8f9796bd33eba338829d" dmcf-pid="3423fXVZSl" dmcf-ptype="general">팬들이 먼저 끝내길 바라는 특이한 팬미팅. 김남길은 "들어갔다가 '앙코르 하면 나와야지' 하는데 끝나자마자 팬들이 뒤도 안 돌아보고 가더라. 인이어로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아쉽다"고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08V04Zf5vh"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p6fp8541v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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