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남다른 체력..임산부인데 초등생 아들 안고 '번쩍' [스타이슈]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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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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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6267537e91da6e8b91d015b69a5c73694bdb24d9166978abfa6611be7bc2dc" dmcf-pid="umUXIdOJ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시영 개인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tarnews/20250715181533936ognf.jpg" data-org-width="540" dmcf-mid="0G75hiCn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tarnews/20250715181533936ogn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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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시영 개인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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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7e6e4144d5a3fcff2a9008bf9a678045a6bc2cb3b4a5c88c9fde88e1f3d1d0b" dmcf-pid="7suZCJIiWa" dmcf-ptype="general">배우 이시영이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아들과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임산부임에도 초등학생 아들을 번쩍번쩍 들고 다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e7f758561e748722a1c0320ba3414cd1bfe5042699cfd2d4b8ddffeb71b0fd28" dmcf-pid="zO75hiCnSg"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아들 정윤 이와 함께 하는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0bdb418a84527a24ab561c0ac32cd51ffc93e71e1014eb4a2205485a353cf6c3" dmcf-pid="qIz1lnhLlo"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디즈니랜드를 찾아 즐기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임에도 큰 초등학생 아들을 안고 불꽃놀이를 보는가 하면, 졸린 아들을 품에 안고 이동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3e458e3b9934153dd1b25aac6fa0844f5c21b32a40080db29a0b23fb39a974f" dmcf-pid="BCqtSLloyL" dmcf-ptype="general">임신 중임에도 남다른 체력이 느껴진다.</p>
          <p contents-hash="fc687f4ffd971c727039ef0199a772eb39e6d6a5de9a2021b827bcdc367fed5d" dmcf-pid="bhBFvoSgWn" dmcf-ptype="general">현재 이시영은 아들 정윤 군과 한 달간 미국 뉴욕에서 한 달 살이를 한다고 밝힌 상황. 이시영은 "오빠 집에 얹혀사는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e1d752c4b5f487e0307ca4832e383919fab2559ccf9ecd6d4ee2b82d442d8a7d" dmcf-pid="Klb3Tgvahi"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은 최근 둘째 임신 중이라고 밝히며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면서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d5ab3d038e373103f11b5e148281a3387393ae6374b452d91133ca2e7f26a7e" dmcf-pid="9SK0yaTNWJ" dmcf-ptype="general">그는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단 하나, 저에게 꽉 찬 행복과 희망과 감동을 주는 천사 같은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제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싶다. 지금 저는 저에게 와 준 새 생명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며, 그 어느 때보다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685a8dba0d7775e1f199cf5e9b35991ea001211bff7d0e41838fc3570b004cb" dmcf-pid="2v9pWNyjSd"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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