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스포츠 130편] 감독이 올림픽에서 제자를 채점? 황당한 금메달 밀어주기 작성일 07-15 10 목록 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별별스포츠 시즌2'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기자 경력 35년인 SBS 권종오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br> <br> 체조는 피겨 스케이팅처럼 심판이 채점을 하는 경기입니다. 이처럼 채점을 하는 종목은 심판의 주관적 판단이 어느 정도 반영될 수밖에 없는데요, 이 때문에 2004년 한국 양태영 선수 사건을 비롯해 체조에서는 채점을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여자체조는 해도 정말 너무 했습니다. <br> <br> 올림픽에서 금메달만 9개를 비롯해 무려 18개의 메달을 따냈던 전설적 스타 출신의 소련 감독이 자신의 제자인 소련 선수를 채점해 사실상 금메달을 만들어주는 황당한 일이 벌어져 지금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br> <br> (구성 : 권종오·한지승 / 영상취재 : 장운석 / 편집 : 한지승 / 디자인 : 최흥락 / 인턴 : 정유진) 관련자료 이전 [박대기의 핫클립] 이세돌 “AI 이긴 한 수는 꼼수였다…나의 필요성 사라져” 07-15 다음 ‘전독시’, 안효섭 ‘케데헌’ 버프로 인기 원작 디버프 상쇄할까 [쿠키 현장]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