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그리움이 닿는 곳에…기특한 진화 '엑스트라 버진'[신곡읽기] 작성일 07-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QS4TgvaW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7dcd66dfd9b2ba39634d96c73889d3723662e7f64c8594b727b65210690efd" dmcf-pid="Bxv8yaTN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윤산하. 출처| '엑스트라 버진' 뮤직비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tvnews/20250715180125503tuim.jpg" data-org-width="900" dmcf-mid="z0LZgKo9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tvnews/20250715180125503tu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윤산하. 출처| '엑스트라 버진' 뮤직비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5f5000f67cf011f3a927387dc3450f27267cceb5cab2c8449cd06930b3f042" dmcf-pid="bMT6WNyjTO"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가 '카멜레온 솔로'로 행보를 시작한다. </p> <p contents-hash="63e4e5b639f51d487fcff8ded680108fc47674fa307042386109ff7a41ee0e1d" dmcf-pid="KJGMXkHECs" dmcf-ptype="general">아스트로 윤산하는 15일 오후 6시 솔로 두 번째 미니앨범 '카멜레온' 타이틀곡 '엑스트라 버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63ca370d62a4c2d966fbd8c17cffafe1d7b904ddecf587a5ae525ad34d0b279" dmcf-pid="9iHRZEXDhm" dmcf-ptype="general">'카멜레온'은 윤산하가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전작과 180도 변화를 꾀한 이번 앨범은 윤산하의 과감한 음악적 도전을 담아 '아티스트' 윤산하의 새로운 성장을 보여준다. </p> <p contents-hash="f46ac28abe87ffbb9de48d4b743803cf711007f892d935ffa555fc1de7ad7fa6" dmcf-pid="2nXe5DZwlr"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엑스트라 버진'은 그의 업그레이드된 자신감을 담아낸 곡으로, 컨트리 풍의 코드 진행에 묵직한 힙합 리듬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팝 트랙이다. 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윤산하의 단단한 목소리와 힙한 스웨그가 무더운 한여름과 어울리는 짜릿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p> <p contents-hash="b7da2ec2f3d9f94631e71b00b192df92295ee48917411c1e070ba3e3bc128316" dmcf-pid="VLZd1w5rhw" dmcf-ptype="general">전작 '더스크'에서는 어둡고 묵직한 느낌으로 어른이 된 소년의 성장을 그린 윤산하는 '엑스트라 버진'에서는 그림자마저 동력으로 쓴 '빛의 자신감'이 돋보인다. 지난 윤산하의 앨범을 지배했던 감정은 '부재'였다. 소중한 이를 잃은 소년이 '그리움', '아픔', '슬픔' 등의 감정을 먹고 긍정의 힘으로 자라나는 '더스크'와 타이틀곡 '다이브'는 1년의 시간이 지나 '최상급의 자신감'이 된 '엑스트라 버진'으로 돌아왔다. </p> <p contents-hash="d028cddbac6034527360a2efb9735939d45cd3118b5fa0ac276ddfe7196d4b3d" dmcf-pid="fo5Jtr1mWD" dmcf-ptype="general">올리브를 처음 짜내 올리브유 중에서도 가장 최상급의 제품을 가리키는 '엑스트라 버진'을 타이틀로 내세운 윤산하는 음악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기특한 성장을 보여준다.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로 활동하며 '존경하는 형' 문빈에게 배운 모든 것들을 쏟아부었다는 '엑스트라 버진'은 한층 유연해지고 여유로워진 '솔로' 윤산하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곡이다. </p> <p contents-hash="ffe0cd0cdebb08e90da966be4d0a8c70c4bb6f686a519be99bd2769818ed18ad" dmcf-pid="4g1iFmtsSE" dmcf-ptype="general">짙은 그리움의 황혼(더스크)의 터널을 지나 마침내 찬란한 빛을 맞이했다. 그리움이 닿아 있는 곳에 있는 이가 본다면 대견해하고 기특해할 '솔로 윤산하'의 진화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8atn3sFOWk"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완/ "영감, 좀 힙해졌네"…폼 오른 샤이니 온유, 18년 차에도 새 얼굴 [종합] 07-15 다음 방탄소년단 뷔, 과거 취업사기당해 "말씀과 좀 다르지 않냐"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