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이바지 수준이 다르네…♥김지민 "이정도 받아본 사람 없을 것" [조선의사랑꾼](종합) 작성일 07-1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BbXizJqE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c9e953458b31acab7b263108c707340112c34e3d5933a9a17f5107c9fbc022" dmcf-pid="9bKZnqiB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TV조선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180725367czdh.jpg" data-org-width="640" dmcf-mid="B695LBnb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180725367cz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TV조선 '조선의 사랑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823b663936c3fe5f02cc825502ba8b07d79c94fd14625b5f352742660cc47a" dmcf-pid="2K95LBnbse"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25호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김대희와 함께한 함들이 현장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a4e17f0a32027a3b8f56b73666056a39903e6ec3d22909e292d1c3b5257afb9" dmcf-pid="Vf43N2aVrR" dmcf-ptype="general">김준호와 김지민은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사랑으로 가득한 함들이를 성공적으로 펼치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0739ab102995060dcdfd0a5199c6f729eadfd9c7860d85b1ca0775ac4faef9" dmcf-pid="f480jVNf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TV조선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180726697yvtd.jpg" data-org-width="640" dmcf-mid="b8VtgKo9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180726697yvt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TV조선 '조선의 사랑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ad05f34a1e53bd78c2a5d0a7eebf1af9565931b69389e12b2646ff9a99b37f" dmcf-pid="486pAfj4Ox"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7월의 신혼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은 강원도 동해에 있는 본가에 도착했다. 김준호는 "지민이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어서 동해 집에서 함을 하자고 제안했다"라고 이곳에 온 이유를 밝히며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93f54bb9886d0547d7058670c1b12322d8752ca957c40b482e1f55d37f8ecac" dmcf-pid="86PUc4A8wQ" dmcf-ptype="general">이어 김지민은 문어, 한우, 참깨 등 김준호의 어머니가 보내준 엄청난 양의 이바지 음식에 "이 정도로 받아본 사람 아무도 없을 것 같다"라며 크게 감동했다. 이를 듣던 김준호는 "우리 엄마가 많이 미안했나 보다"라는 유쾌한 멘트를 날리며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p> <p contents-hash="63d0bcd9991ea7a45292c4f578ac9801aecee57390cf7ab0bf87c4255c7fb465" dmcf-pid="6PQuk8c6OP" dmcf-ptype="general">김지민은 김준호의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애교를 폭발시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고소하게 살라고 참깨를 보내준 시어머니에게 "저희 깨 볶고 살게요"라며 화답했다.</p> <p contents-hash="df2a34cd5ec4978b8b5dc4a2c8ab0fd7a72cc61f53af684ac77475a1e60dcd2d" dmcf-pid="PQx7E6kPD6"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준호와 26년 절친인 김대희가 두 사람의 함진아비로 나섰다. 애증의 절친 김준호를 위해 출격한 김대희는 건오징어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침묵의 함진아비'로 변신했다. "함 사세요"라는 우렁찬 외침과 함께 김지민의 집 앞을 찾아간 김대희는 '함진아비'로 앞장서며 남다른 포스를 발산했고, 우스꽝스러운 발걸음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b25ebca83e5f1d1e5846d3390f3e02d48be992872c31a25d459695dcb4e46ac" dmcf-pid="QxMzDPEQr8" dmcf-ptype="general">함진아비 일행을 환영하던 김준호는 개그우먼 한윤서, 김나희 등 미모의 히든카드까지 꺼내며 함을 집으로 들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준호가 오랫동안 건오징어 가면을 쓰고 있는 김대희를 걱정한 것도 잠시, 김대희는 김지민의 어머니가 등장하자 돈 확인 없이 그대로 집 앞으로 직진했다.</p> <p contents-hash="715e6096d32603468af57a251145226e82dc280c4bbf2742ab7aa293c864d7ee" dmcf-pid="xlSjUCphI4" dmcf-ptype="general">잠시 후, 소문난 애처가 김대희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꺼낸 비장의 무기에 무너지고 말았다. 김준호가 김대희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그에게 바꿔주자, 김대희는 "왜 안 움직여? 빨리 움직여"라는 아내의 말 한마디에 박을 밟았다. 그렇게 사랑으로 마무리된 김준호와 김지민의 함팔이 대장정은 시청자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널리 전파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대희는 함으로 받은 돈으로 코미디언 회의실에 라면 조리기를 기증하며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913552e61dcdcc4fbefcf9c01e0566a9b3b53be5a42eccb4f770d305eaf3d81" dmcf-pid="y86pAfj4sf" dmcf-ptype="general">'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네이버 '메기' 될까…韓 휴머노이드, 美·中 맞설 경쟁력은 07-15 다음 "국가 R&D 성공률 99%" 실패 없는 한국…실상은 전혀 달랐다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