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메+반지로 화려하게…나나, 바지 속 ‘1968 타투’는 숨겼다

작성일 07-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hUtsRmedS">
          <p contents-hash="82a1061c2fb3159bf571753e252ac30c7ee52471e83c76f2039e89e5235108f6" dmcf-pid="tluFOesdil" dmcf-ptype="general">배우 나나가 숨김과 드러냄의 경계에서 화려한 존재감을 뽐냈다.</p>
          <p contents-hash="2c40868e8120721baf47f561a71b76cb1b22698454a6cb3a296d078055b6492e" dmcf-pid="FS73IdOJnh" dmcf-ptype="general">1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p>
          <p contents-hash="fee61e48fb159d85f9460014458c5b2046bd836537ec7e1a6979d03589035f57" dmcf-pid="3dODx3Q0JC" dmcf-ptype="general">이날 나나는 브라운 슈트에 시스루 이너를 매치하고 정교한 풀메이크업으로 등장해 분위기를 압도했다. 손끝까지 신경 쓴 반지와 글로시 네일까지 더해 우아하고 강렬한 무드를 완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b5892183db11beb1754dd0730bee23bb8ecec70ef8ed4c0821f49a1cc8b122" dmcf-pid="0JIwM0xpJ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ksports/20250715174805939naij.jpg" data-org-width="500" dmcf-mid="GEDRuhUl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ksports/20250715174805939nai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d92bb9de41add3be76b683ecca7b3be75ad27e1052c8ca6fd8e263e7091241e" dmcf-pid="piCrRpMULO" dmcf-ptype="general">
           하지만 무대 위 화려함과는 다르게, 나나는 정강이에 새겨진 의미 깊은 타투를 이날만큼은 바지 속에 숨겼다. 최근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다섯 번의 타투 제거를 마친 그는 단 하나, ‘1968’만은 지우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바로 자신의 어머니가 태어난 해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459dea4bd1b8884a56dc2a42e61dfe26144f8e26efaa00e27db458f7a97d8c" dmcf-pid="UnhmeURu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ksports/20250715174807293imkf.jpg" data-org-width="640" dmcf-mid="HqV1mMrR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ksports/20250715174807293im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f227aca0a61844bce6b37dbd2450995cd156420efe2f1e499b482c305bc9d3" dmcf-pid="uLlsdue7em" dmcf-ptype="general">
           “그건 꼭 남기고 싶었다. 엄마니까.” 짧은 말 속에 진심이 담겼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a1c09876e11edfa057f437e1330f80d4ab08c18004a63f3cf36808bf1c8a2d" dmcf-pid="7oSOJ7dzn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ksports/20250715174808603cpgv.jpg" data-org-width="640" dmcf-mid="XHwA8541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ksports/20250715174808603cp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8ddbbb671551209cadb6066662cbe1e92914e85b840c6e8de31a32442c727de" dmcf-pid="zgvIizJqLw" dmcf-ptype="general">
           이번 시사회 현장에서는 숨은 타투는 드러내지 않았지만, 표정과 손짓, 정교한 메이크업과 슈트핏으로 존재감을 충분히 증명했다. 눈웃음 하나, 손끝의 제스처 하나에도 특유의 프로페셔널함이 묻어났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533901c73abbbc476a4747d8679e562a708ebf4b40b52a4937b7ee15220afc" dmcf-pid="qdODx3Q0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ksports/20250715174809910yxyi.jpg" data-org-width="640" dmcf-mid="ZBWlobLK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ksports/20250715174809910yx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857488b8f0249f18c90f3e16380dae2d6d8e9eaf208f5eb374e2b0c9c779845" dmcf-pid="BJIwM0xpdE" dmcf-ptype="general">
           누리꾼들은 “겉은 시크, 속은 따뜻함 그 자체”, “타투에 담긴 가족 이야기 울컥한다”, “나나의 풀메는 또 다른 서사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263c248341023014f7718ca0f958706c0d41243d84b63d9b290199be100ce8" dmcf-pid="biCrRpMU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ksports/20250715174811258jiqt.jpg" data-org-width="640" dmcf-mid="57SOJ7dz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ksports/20250715174811258ji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3581d86136557b115af5dd7f487d0a9601714ef8ffe2b0b522cec281c722f2" dmcf-pid="KnhmeURuJc" dmcf-ptype="general">
           한편, 나나가 출연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7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세상이 멸망한 뒤 주인공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판타지 액션 영화다.
          </div>
          <p contents-hash="52a413537149997a884b6a3e13b971b3cf668b995ae7508a2b5116c60ea9593e" dmcf-pid="9Llsdue7RA"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df5e130d513abb8c3dd74b39f42ab06380b2c231b9f3f730681d4fd0ff0b8808" dmcf-pid="2oSOJ7dzij"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풀메+반지로 화려하게…나나, 바지 속 ‘1968 타투’는 숨겼다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