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협업' 미리 알고 수억 원 시세차익..금융위, SBS 압수수색 작성일 07-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FFOesdsS">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KyTTN2aVsl"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c993c905037941ba272edd075ef5bdc595f726934d1112bacae31e44e37de0" dmcf-pid="9WyyjVNf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IZE/20250715174905476oswy.jpg" data-org-width="406" dmcf-mid="Bw77voSg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IZE/20250715174905476osw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9171cc5affc8b34178b6aff6673a740ee2b5d05bcfb02089aeb7b32f6cd9911" dmcf-pid="2YWWAfj4IC" dmcf-ptype="general"> <p>금융위원회가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SBS 직원을 조사 중이다.</p> </div> <p contents-hash="2b7b9bd925767667ccb34517e3611b4f1262bdf821ce56a70c28e0c4f96b63b2" dmcf-pid="VGYYc4A8sI" dmcf-ptype="general">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과는 직무 중 얻은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SBS 주식을 대량 매수하고 가격이 오르자 매도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SBS 직원을 조사 중이다. 15일에는 SBS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 </p> <p contents-hash="1fec329cff28324dc93b57cfefb11acb93f18de95cb24a3adb755cb12135cb9f" dmcf-pid="fHGGk8c6EO" dmcf-ptype="general">SBS는 지난해 12월 20일 넷플릭스와 6년 동안 콘텐츠 공급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는 자사 콘텐츠를 넷플릭스에 공급하고 있다. 세계적인 플랫폼과 SBS가 손잡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SBS 주가는 발표 당일과 다음 거래일까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했다.</p> <p contents-hash="81306f435bf1ed0de8699ea764d74c743d4b253d2b234ecd03e1878acaadd204" dmcf-pid="4bBBWNyjEs" dmcf-ptype="general">A씨는 해당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대량 매수했다. 이후 넷플릭스와의 협어 소식이후 주식을 매도하며 시세 차익을 얻었다. 금융위는 A씨가 최대 수 억원의 시세 차익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p> <p contents-hash="071d06908e73eff5c8f16fbebfe539ca89f93e4089a309010e3558472cf0e413" dmcf-pid="8KbbYjWAEm" dmcf-ptype="general">SBS는 사내 공지를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해당 직원이 직무 중 취득한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주식을 다량 매수한 뒤 차익을 취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해당 직원을 면직 처리했고, 금융위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2e486033cd1c671d0587e08c6fd2288bc775786067fa3e501649628b095539f" dmcf-pid="69KKGAYcDr" dmcf-ptype="general">SBS는 "도덕적, 법률적으로 명백한 일탈 행위"라고 강조하며 "직원의 자본시장법 위반 행위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사과의 뜻과 함께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 시스템을 보완하고 관련 교육도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09f841214b58bbd740eeba54143bd415941e4b1e7f84fb3774ef6b3213d0fac" dmcf-pid="P299HcGkmw" dmcf-ptype="general">금융위는 A 씨 외에 다른 직원들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사 주식을 사고판 정황이 있다고 보고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풀메+반지로 화려하게…나나, 바지 속 ‘1968 타투’는 숨겼다 07-15 다음 장원영, 55분 논스톱 무대 후 퇴근‥얼굴 가리고 OFF 모드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