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X변요한, 타짜4에서 만날까? 힙합→충무로 이색 조합 작성일 07-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3nIk8c67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c18927fceb3433300da1dc2eb0a0b00bfde76c3f2cea747f5bf9a2db9a8880" dmcf-pid="q0LCE6kP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힙합’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는 랩퍼 스윙스가 영화 ‘타짜4’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출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스윙스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donga/20250715175225953lsvx.jpg" data-org-width="1080" dmcf-mid="tAbiPt6F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donga/20250715175225953ls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힙합’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는 랩퍼 스윙스가 영화 ‘타짜4’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출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스윙스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3ad914ffec00ddb2bf980352fa0cc1bab239ff2460d5cf83e4392a253dffc64" dmcf-pid="BCKnQFP30e" dmcf-ptype="general"> 랩 가수 스윙스의 영화 ‘타짜4’ 출연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div> <p contents-hash="634a6a1619ff14ea8a434369278b4a5b005d018a0f0c2a81c01716d8062b3ffc" dmcf-pid="bh9Lx3Q0UR" dmcf-ptype="general">흔히 ‘국힙’으로 지칭되는 케이(K) 힙합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그가 ‘배우’란 새로운 타이틀을 그 이력에 추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d3f9fdfd7cd8a2214fecdb3dddb11a3d36a8bd73902cc8d99b2f207855303c4" dmcf-pid="Kl2oM0xpUM" dmcf-ptype="general">스윙스의 충무로 상업 영화 출연 물망 소식은 15일 전해졌다. ‘타짜4’ 제작사 측은 ‘공식 확인’을 하지 않았지만, 이는 과거 스윙스가 직접 전한 ‘오징어 게임’ 출연 불발과 맞물려 ‘소문만으로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p> <p contents-hash="756613bf568acf3cbe05aea313bc761cf716d21c07a5f762b97baab9e1455bae" dmcf-pid="9SVgRpMUux" dmcf-ptype="general">스윙스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주요인물인 ‘타노스’ 배역과 관련해 오디션을 본 사실을 공개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 몫은 최승현(TOP)에게 돌아간 바 있다. 출연 불발에도 불구하고, 스윙스는 연기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정식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실제로 본명인 문지훈으로 ‘연기학원’에 등록하는 등 진심어린 열성을 보였다. 도전 끝에 얻어낸 성과도 있었다. 크리에이터 진용진이 연출한 단편 웹 드라마 ‘없는 영화’에 캐스팅됐고, 그는 중고차 딜러 대표 역할을 맡아 첫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ef587d53cdcd168b2cb9f28accdb1c35af997996a3544c3f80cc3d7b165366" dmcf-pid="2vfaeURu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윙스는 ‘오징어 게임2’ 오디션 불발 이후에도 연기 학원 등록, 웹드라마 출연 등 끊임없이 연기 열정을 보여왔다. 이번 출연설로 충무로 데뷔가 성사될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출처|스윙스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donga/20250715175227266qabu.jpg" data-org-width="1080" dmcf-mid="uMQkLBnb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donga/20250715175227266qa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윙스는 ‘오징어 게임2’ 오디션 불발 이후에도 연기 학원 등록, 웹드라마 출연 등 끊임없이 연기 열정을 보여왔다. 이번 출연설로 충무로 데뷔가 성사될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출처|스윙스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7493a264c59c47f5f724b7a37f764bbc94ce984555025d60107d9de2dbdb60" dmcf-pid="VT4Ndue7pP" dmcf-ptype="general"> 스윙스는 자신의 연기 성장기를 유튜브 예능 ‘대배우 스윙스’를 통해 선보이기도 했다. 해당 콘텐츠에서 스윙스는 “비웃어도 좋다, 나는 진짜로 도전 중”이라는 속내를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8758d8932a9b56fec55f8469f14fc146cb321d1de179ae58ba2ceb3caa2ef930" dmcf-pid="fKEGhiCnF6"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영화 ‘타짜4’ 출연이 가시화되며, 그의 연기 도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제작사인 싸이더스는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지만, 동시에 그의 출연 가능성에 무게를 더하는 여러 정황 또한 수면 위로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스윙스가 자신의 SNS에 ‘타짜4’ 주인공으로 낙점된 배우 변요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게 대표적인 예다.</p> <p contents-hash="fddb03c47ad6761f18f333a4e12a8552243c03130455f3e9f6f37bef00349a4b" dmcf-pid="49DHlnhL38" dmcf-ptype="general">‘타짜4’는 2006년 개봉돼 전국 관객 569만 명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타짜’를 시작으로, ‘타짜:신의 손’(2014), ‘타짜:원 아이드 잭’(2019)까지 이어진 ‘타짜’ 시리즈의 최신 편. 조승우, 최승현, 박정민의 배턴을 이어 ‘4대 타짜’에는 변요한이 캐스팅됐다.</p> <p contents-hash="d3d5e78e035b7c86577bf3d2e14a0fef77f64f78631025c47c1b13028e83b720" dmcf-pid="82wXSLloU4" dmcf-ptype="general">‘타짜’ 원작자인 허영만 화백은 ‘타짜4’에 대해 최근 “시리즈 중 가장 드라마틱하다”고 귀띔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p> <p contents-hash="7d366511a69954bcea19c8a7ecb75e81c0ae4bfb631fd8dcee4a865adbfeaed8" dmcf-pid="6VrZvoSguf" dmcf-ptype="general">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퍼IP '전독시' 실사화, 버프냐 디버프냐…주사위는 던져졌다 [종합] 07-15 다음 소시 태연 불발·김태연 부인..애먼 사람만 잡은 장수군 축제 [스타이슈]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