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만하고 건방지고 고집 세”...옥주현, 패티김 ‘돌직구 일침’에 뜨끔 작성일 07-15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laFYjWAA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344482704873551a88405e14a7e98a6a00aaff0d31e5eba53ab7906dd495fa" dmcf-pid="6SN3GAYc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옥주현. 유튜브 채널 '눙주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egye/20250715175526181drgg.jpg" data-org-width="1200" dmcf-mid="fGwDgKo9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egye/20250715175526181drg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옥주현. 유튜브 채널 '눙주현'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e5b028dad3a305351d2b87f94459fcc3f10fe89d53bfd2c59d1dd51f8be83fd" dmcf-pid="Pvj0HcGkji" dmcf-ptype="general"> <br> 가수 패티김이 옥주현의 성격을 두고 거침없는 일침을 가했다. </div> <p contents-hash="75cd420c8f1d3c7c3d78169cdfd0cccf87bef31b0342ca676fd2e928e3a25e63" dmcf-pid="QTApXkHEaJ"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눙주현’에는 ‘무슨 말이 필요해 그냥 THIS IS ME (with 패티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가수 패티김이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과 연예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p> <p contents-hash="fcfae8c936c70c5d7c5f95617b2809ddd8510cddcbd035d3b2768263b8ee8d70" dmcf-pid="xycUZEXDod" dmcf-ptype="general">이날 옥주현은 “오늘은 귀하신 분을 모시고 함께 이야기할 거다”라며 “저의 뮤즈이자 음악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분이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패티김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려고 하니 평화롭지만은 않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468294ce9d439bdfbd4ef36050ac62bd6cec6de9485cd7cfa13fcdbe3f318a8" dmcf-pid="yxuAizJqge" dmcf-ptype="general">이후 자신의 채널 이름에 왜 ‘눙’이 들어가는지 설명하는 모습. 그는 “제 성인 ‘옥’을 뒤집으면 ‘눙’이 된다”며 “선생님도 그런 팬네임이 있으시지 않냐”고 질문했다. 패티김은 “나는 그런 게 없는 것 같다”며 “그런 거 대신 ‘도도한 패티김’이나 ‘건방진 패티김’이 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e201feda61e8131e51fd29bb81cd1899c11ab1696a487d0c49b2efb398c2f9" dmcf-pid="WJbwa9g2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패티김이 옥주현에게 일침을 가했다. 유튜브 채널 '눙주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egye/20250715175526595jihs.jpg" data-org-width="1200" dmcf-mid="4jBDgKo9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egye/20250715175526595ji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패티김이 옥주현에게 일침을 가했다. 유튜브 채널 '눙주현'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985c57dad4ebfddf342f57d5f02d9d91b2f2443eced888b52c5f932265d9266" dmcf-pid="YiKrN2aVcM" dmcf-ptype="general"> <br> 옥주현은 자신과 비슷한 별명을 가졌다고 폭소하는 상황. 그는 “선생님께서 저랑 비슷한 점이 있다고 하셨다”며 “어떤 점이 가장 닮은 것 같나요?”라고 궁금증을 표했다. 패티김은 “거만하고 도도하고 건방지고 고집이 세다”며 “왜 그렇게 나하고 똑같니?”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div> <p contents-hash="23c3dd94f06204a27b62d66f5877de5b46117399a06db1e3706cbb7a79761d56" dmcf-pid="Gn9mjVNfjx" dmcf-ptype="general">그는 “그래도 무대에 대한 고집은 버리지 말라고 (선생님께서) 말씀을 해주셨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자신도 그건 절대 양보를 못한다고. 이에 패티김은 “그건 절대 버리면 안 된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961a11db1eba5ab6d00ea8d6fa5a475a4cd914b082b519e513d6a02501708da5" dmcf-pid="HL2sAfj4kQ" dmcf-ptype="general">패티김은 과거 한국의 시스템을 답답하게 여기면서 ‘거만하고 도도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그는 “우리 연예인들을 저하해서 ‘딴따라’라고 부르는데 그 말을 제일 듣기 싫어한다”며 “내 성격도 그렇게 태어났지만 거만하고 도도하려고 노력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396aa009b09bffe2e3ac75ffedf328e582a101182ca4a2ae390d3169151b10a" dmcf-pid="XoVOc4A8jP" dmcf-ptype="general">이어 “아무리 오래 활동해도 루머를 무시하는 게 쉽지 않다”고 주장했다. 옥주현은 “정말 그렇다”고 맞장구를 쳤다. 그는 “무시를 한다고는 해도 신경은 쓰인다”며 “(악성 댓글의 수위가) 심하면 ‘때려줄까?’싶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9f9b5ad7ca055c02937129bfe289f32e48f889ff81add341dfb3040e0d7c101" dmcf-pid="ZgfIk8c6k6" dmcf-ptype="general">패티김은 “연예인이 루머를 감수해야 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나도 멋지게 내 길을 걸을 테니, 계속 건드리면 나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신을 전했다. 이어 “사람들이 왜 널 시기하고 질투하였는지 아냐”며 “잘하고 있으니까 미운 거야”라고 응원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5a4CE6kPj8"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BTS) RM, SM-YG 등 타 그룹과의 대통합 합동 ‘라방’ 그려본다! 07-15 다음 송서원, 빅웨일엔터 전속계약…정만식과 한솥밥 "전폭 지원"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