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청, 태연 섭외 논란 사과 "실망 끼쳐 안타까워" [전문] 작성일 07-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kHx3Q0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ff26b74fef54e26eecf1c77da87090a5d2195b3d619bb78bffbadca8207d1b" dmcf-pid="3VEXM0xp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녀시대 태연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today/20250715174305017dvpc.jpg" data-org-width="600" dmcf-mid="tbRmzS7v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today/20250715174305017dv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녀시대 태연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864bed69133ec6343a8c264ed71cda31b39f6f77197b831771c9988657dac0" dmcf-pid="0fDZRpMUh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전북 장수군 측이 그룹 소녀시대 태연 섭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p> <p contents-hash="8e3fa423538d693a31e01358e6d960c33a91b47e06d1d99543f1e66c0034f3a1" dmcf-pid="p4w5eURuCC" dmcf-ptype="general">장수군청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제19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개막공연 가수 섭외 과정 중 소녀시대 태연의 섭외가 최종 불발됐으나, 출연진 후보 명단과 포스터 시안이 외부에 유출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169a1fc5b2357ac3e6bf50d3f650e34f87608577a0b41dd293b1d74ccd2b2d7" dmcf-pid="UWfjtr1mCI" dmcf-ptype="general">이들은 "지역주민과 태연의 팬들에게 본의 아니게 실망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축제 진행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출연진을 점검해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683949d734dc2de868e8acf5b8db59cab5bde9fe9f3b9c62260501272a76969" dmcf-pid="uY4AFmtshO" dmcf-ptype="general">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연이 9월 19일 장수군에서 개최되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축하 무대에 오른다는 이야기가 확산된 바 있다. 당시 장수군 측은 매체에 "소녀시대 태연이 맞다"면서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세 곡 정도 부를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76355b3a739377760af28ab9bad48bd2aa12242702b170e8e9c47a6cde26e1e" dmcf-pid="7G8c3sFOTs" dmcf-ptype="general">그러나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섭외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며 "축제 출연은 사실이 아니다. 팬 여러분들이 혼동하지 않으시길 바란다"는 입장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37c59040105b4276959c48766efd378e31faff895b78b4e1ee67c0644f938737" dmcf-pid="zH6k0O3Ilm"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소녀시대 태연이 아닌 동명이인인 트로트 가수 김태연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장수군 관계자는 "김태연의 출연은 사실이 아니"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6e6bf527d107f14f3cb96594574dd42c7e46039b6931986a25c1c7e9a4fb4a7f" dmcf-pid="qXPEpI0CTr"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태연 소속사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축제에 섭외된 게 맞고, 이미 오래전 에이전시와 얘기가 끝나 일정이 확정된 상태다. 이제 와서 주최 측의 말이 달라지니 출연하는 게 맞나 고민 중"이라며 난처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cd6338ec710e541cb83c93b181b01d03e6c54f783313f501ae68c995ef223a1" dmcf-pid="BZQDUCphTw"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장수군청 공식입장 전문.</strong></p> <p contents-hash="4141466f125c1705a1d0cf0ee0e2c35bcad5d2987c756406437a72d1424b6bea" dmcf-pid="b5xwuhUlvD" dmcf-ptype="general">[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개막공연 가수 섭외 공식 해명]</p> <p contents-hash="0357f12de7b0a43231b1461cd9fdde355a2efd4d153c9dfc03a805e0b55aa957" dmcf-pid="KA54sRmeCE" dmcf-ptype="general">제19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개막공연 가수 섭외 과정 중 소녀시대 태연의 섭외가 최종 불발되었으나 출연진 후보 명단과 포스터 시안이 외부에 유출되어 지역주민과 태연의 팬들에게 본의 아니게 실망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p> <p contents-hash="50d69bb55dd56072cfe0f8016de1bffb7f26e8e7c36a7aa9f8e35b5af7489ce1" dmcf-pid="9c18Oesdvk" dmcf-ptype="general">이번 일을 계기로 축제 진행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출연진을 점검하여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제19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d1871c6da2d7d0f811828fce797be694a901dd6fa8a569b7dfd98182a9221bb1" dmcf-pid="2kt6IdOJW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앉아만 계시면 다 알아서 할게요"…안효섭X이민호가 자신한 '전독시' [MD현장] 07-15 다음 조이현·추영우, 오컬트인데 이토록 설레다니…'견우와 선녀' 입소문 탄다 [MD포커스]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