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추영우, 오컬트인데 이토록 설레다니…'견우와 선녀' 입소문 탄다 [MD포커스] 작성일 07-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H6IdOJI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4bfcd94004de3263ea618b6c0520a1ac1115ac81c1d87116d0271d31d10071" dmcf-pid="1OIzjVNf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이현(왼쪽), 추영우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174026359gtmc.jpg" data-org-width="640" dmcf-mid="HsJ2wQDx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174026359gt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이현(왼쪽), 추영우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65e3236882fe3b0c63f1b0dea51660354f44598da6ac1bac47875f62d7d0b6" dmcf-pid="tICqAfj4O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조이현·추영우표 K-오컬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p> <p contents-hash="67d640e988f8e87ab0ecf241523e64c9433fe6808ac635ee1432e2a32c4c3f90" dmcf-pid="FChBc4A8ss" dmcf-ptype="general">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지난 14일 방송된 7화에서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닐슨코리아 유로플랫폼 기준)</p> <p contents-hash="f36e98f1f790f5bb529f4622a137e523cba45c3a432c5b11f67e0e0e1ac30e60" dmcf-pid="3hlbk8c6sm" dmcf-ptype="general">'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추영우)과 이를 막으려는 MZ무당 소녀(조이현),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6db9d52fd693d22a90759cd1e322372044120d2413253f79bc33855026785b" dmcf-pid="0lSKE6kP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견우와 선녀' 포스터/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174026967bhab.jpg" data-org-width="640" dmcf-mid="Xb3dyaTN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174026967bh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견우와 선녀' 포스터/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dc7b0b2dbc65a51810bdfc5a3b9f491265ecf6afe6b5c73304a3eac63a9ad6" dmcf-pid="p1tRvoSgrw" dmcf-ptype="general">초반에는 원작을 초월한 각색으로 1화 4.3%, 2화 4.4%를 기록하며 지난해 tvN 화제작 '선재 업고 뛰어' 보다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로 인해 많은 시청자가 기대감을 품게 됐다.</p> <p contents-hash="3a321d309cbd3dc75c7e37857f0205913b327d458ebf57ecb18d0a2a5229cc03" dmcf-pid="UtFeTgvaID" dmcf-ptype="general">그러나 3~5화에서는 각각 3.7, 3.5, 3.7로 하락하며 시청률 정체 구간에 접어들었다. 이는 '오컬트와 로맨스', '어두움과 경쾌함' 사이에서 중심을 잡지 못한 연출 방향의 혼란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그럼에도 6화에서는 다시 4%로 반등했고, 7화에서는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다시 탄력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925b782ee9a49f3b30b143a26eed7961fa69f7c43594fec0594963afff7123de" dmcf-pid="uF3dyaTNIE"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7월 2주차 TV-OTT 드라마 종합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라 관심을 입증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박보검에 이어 조이현이 2위, 추영우가 3위에 안착했다.</p> <p contents-hash="abb2b748ee223fd384cf3f577d8dd94bd57d0b45a2ff8930132ee1352820ef68" dmcf-pid="730JWNyjrk" dmcf-ptype="general">반등의 원동력은 6화부터 시작된 조이현·추영우 로맨스 케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수용도 회복, 악귀 봉수(추영우) 캐릭터의 신선함과 추영우의 1인 2역 그리고 오컬트 서사의 집중도 강화 등이 꼽힌다. </p> <p contents-hash="d69d6ae63a6c5fe40c65c54f1d7a6bec282ec0c9c6544dd94258df60a8b9e5e7" dmcf-pid="z0piYjWAIc" dmcf-ptype="general">일부 시청자들은 2023년 오컬트 흥행작 '악귀'와 비교하거나 "'선재 업고 튀어'의 오컬트 버전"이라 평하며, 오컬트와 로맨스를 동시에 품은 K-오컬트 로맨스의 매력을 잘 이끌어냈다고 호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d3e5d1c6fc9ee8b467dcf19bc614338c2c422db6819d83978905ef4e7eb84d" dmcf-pid="qpUnGAYc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견우와 선녀' 7화 쌍방 고백신 / tvN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174028361cila.png" data-org-width="640" dmcf-mid="ZWv9DPEQ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174028361cil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견우와 선녀' 7화 쌍방 고백신 / tvN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500e1ac9408c9f3b31fb546ebc5ba15448a98bf0f054abf1701291c5cd97a1" dmcf-pid="BtFeTgvawj" dmcf-ptype="general">특히 6화에서는 무당들의 기 싸움 속에서 화려한 악귀 액션이 등장했고, 7화에서는 박성아(조이현)과 악귀 봉수(추영우)의 추격전, 박성아와 배견우(추영우)의 쌍방 고백이 펼쳐졌다. 두 인물의 관계가 혐관에서 로맨스로 전환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이에 따라 두 주연 배우의 로맨스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df0ab90f36eb4ed45cc7b1374dd8f74ab6756472ac73e633fa440cf2d2a2be3" dmcf-pid="bF3dyaTNEN" dmcf-ptype="general">추영우와 조이현의 로맨스가 본격화 되는 8화 이후 이야기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견우와 선녀'가 종반부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수군청, 태연 섭외 논란 사과 "실망 끼쳐 안타까워" [전문] 07-15 다음 신예 송서원, 지승현 소속사 빅웨일엔터와 전속계약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