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상과 결혼 연기' 하니, 매니저도 없이 돌아다녀…"눈치 많이 보는 스타일"('오은영스테이') 작성일 07-1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9bTyaTNtP">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H2KyWNyjZ6"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8fe438a8dfe0bde626134f8e1387cbdab3fc353e65b605eca0333131c4b0f1" dmcf-pid="X4VGHcGk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173554182gtyh.jpg" data-org-width="1200" dmcf-mid="WDN92G9H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173554182gt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a9454603ad85e0dbf53e11e43ba9a0bd945493b4126989c69e015ac98a1597" dmcf-pid="Z8fHXkHEG4" dmcf-ptype="general">EXID 출신 하니(본명 안희연)가 10살 연상의 의사 양재웅과 결혼을 연기한 후 속마음을 고백했다.<br><br>하니는 지난 7일과 14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 본명인 ‘안희연’으로 출연해 스테이 2기 참가자들과 함께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br><br>꾸밈없는 스타일로 매니저도 없이 홀로 기차와 택시를 타고 스테이를 찾아온 하니는 특유의 털털한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연예인이기보다 한 사람 안희연으로서 털털하게 다가가는 그의 모습에 참가자들 역시 마음을 활짝 열며 진심을 나눴다.<br><br>하니는 각기 다른 상처를 안고 있는 참가자들에게 깊이 있는 공감을 건넸다. 여객기 참사로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은 참가자에게 자신의 방식대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자연스럽게 자리를 내주는 등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또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에서 5년 차 무속인으로서 외로운 삶을 살아내고 있다는 참가자에게는 이후에도 연락하자는 제스처를 취하며 응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57991cf28ba3c9e0addf61749686d8d0a4e9cbceb966c9f618f4051cc6c250" dmcf-pid="564XZEXD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설명 : 하니 ‘오은영 스테이’ (사진설명 : 방송화면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173555469bcav.jpg" data-org-width="1200" dmcf-mid="YexF3sFO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173555469bc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설명 : 하니 ‘오은영 스테이’ (사진설명 : 방송화면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c8df880023cd582c0c7dba1d5bb84e8fb03ced468be98d31706bd391e6ab31" dmcf-pid="1P8Z5DZwtV" dmcf-ptype="general"><br>이처럼 진심을 다해 사람을 대하는 성격은 어린 시절부터 비롯된 것이었다. 고민 키워드로 ‘눈치’를 꼽은 하니는 "어릴 때부터 눈치를 많이 보던 성향이 있었고, 연예인이 된 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려다 보니 자신을 잃어가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곳에서 이야기를 꺼내는 이 순간이 변화의 시작이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br><br>고민을 털어놓은 뒤 하니는 스테이 참가자들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나는 반딧불’ 라이브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따뜻한 음색이 돋보이는 하니의 노래 실력에 참가자들은 넋을 잃고 바라봤다. 하니 역시 오랜 체증이 가신 듯 홀가분해진 표정으로 훈훈함을 여운을 남겼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됐다 '전지적 독자 시점' [TF사진관] 07-15 다음 박용우, 싸이코패스 호평에도…"소름 끼치고 보기 싫었다" ('메스를든')[인터뷰①]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