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케데헌’ 대박 기운 ‘전독시’로 잇는다‥소다팝만큼 쿨한 판타지 액션[종합] 작성일 07-1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44ZGAYcc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b2687ad2ac0c259aeabcad987d9e0bcffdfddf36c7fc9543d71d4a73d7b182" dmcf-pid="ByyaLBnbk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효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72746236qrhs.jpg" data-org-width="650" dmcf-mid="U5SLJ7dz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72746236qr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효섭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0fbeb34615713c630ba79e6eae20c3d479ac0a2caac7b92d376a01e07a8716" dmcf-pid="bWWNobLK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민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72746479kiek.jpg" data-org-width="650" dmcf-mid="u361XkHE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72746479ki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민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17501aa553baec5b119b764e2fdb8ef167801440d5ef95cab7843ef0937e7b" dmcf-pid="KYYjgKo9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72746714nfmp.jpg" data-org-width="650" dmcf-mid="75gKqvzTk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72746714nf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efc0eab0557e13212e965107bdccd1e8f9af284dd244ec3b035986b4d862ae" dmcf-pid="9GGAa9g2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이민호-나나-신승호-채수빈-안효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72746930vnfr.jpg" data-org-width="650" dmcf-mid="zK61XkHE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72746930vn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이민호-나나-신승호-채수빈-안효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c855c927893c3ba91c5504620d9de0119af63fef46c3476ca859e80d069b02" dmcf-pid="2HHcN2aVkN"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f876bea559e67e7e68dfa1b27d845d1067f4d364cf6ab77bd0b0f6c68c0d1ccd" dmcf-pid="VXXkjVNfaa" dmcf-ptype="general">레전드 소설이 레전드 영상으로 다시 태어났다. 올여름 유일한 블록버스터, '전지적 독자 시점'이 개봉 준비를 마쳤다.</p> <p contents-hash="9cb848cde3d372f9694e37aefe42055cb48805689210178fc67cc07b3269200e" dmcf-pid="fZZEAfj4jg" dmcf-ptype="general">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언론 시사회가 7월 1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김병우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ca7dd9e7273bc66b921fdadc371328ea0d6eace321de9f13d28323e999de2ade" dmcf-pid="455Dc4A8go" dmcf-ptype="general">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이다.</p> <p contents-hash="0544e6158460314f2e8b4bf6ed3c5798ac95458b32d3011f10e6b5a1f361b819" dmcf-pid="811wk8c6aL" dmcf-ptype="general">'전지적 독자 시점'은 글로벌 메가 히트를 기록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소설처럼 변해버린 세계 속 새롭게 만난 동료들과 함께 주인공 혼자만 살아남았던 소설의 결말을 바꾸고, 모두 함께 생존하기 위해 떠나는 여정에는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등이 함께 한다.</p> <p contents-hash="764fd0927f5d0955d4dd681c6f2f572ea78dad7b31393ecdb867e5811ce3a2c5" dmcf-pid="6ttrE6kPgn" dmcf-ptype="general">이날 영화 상영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김병우 감독은 "'이걸 도대체 어떻게 영화로 만들어야 하나' 하는 고민으로부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며, "원작에 좋은 가치가 여럿 있지만, 영화에서는 '함께한다는 것'에 집중했다. 내 능력을 나만 쓰는 게 아니라, 모두가 살아남기 위해 쓴다는 메시지가 크게 와닿았다. 그렇기 때문에 인물의 내면을 뾰족하게 그려내려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8d99c9889b4aa8434308208c97353bd8b3506ff8cd508e0f4893645a9c825a2" dmcf-pid="PFFmDPEQgi" dmcf-ptype="general">주인공 '김독자' 역을 맡은 안효섭은 "처음 이 작품을 접했을 때는 원작이 이렇게까지 큰 IP라 생각 못 했다"며 "많은 기대를 받다 보면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대본에 충실하고 제작진들, 동료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최선을 다할 뿐이다. 현장에서의 하루하루가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임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fe38ce10f3e4afe5c9da034133f2ee38c5b3d0edca364cd0bcf111a4007e04d" dmcf-pid="Q77lIdOJAJ" dmcf-ptype="general">판타지 액션인 만큼, 화려한 VFX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안효섭은 "CG 연기가 어렵기는 하지만, 제가 언제 어룡의 뱃속에 들어가 보고, 화룡과 싸울 것이며, 동료들을 구하겠나. 현장에서 찍으며 상상만 했던 것들이 CG로 입혀진 결과물에 기대가 컸다. 실제로 영화로 보니 쾌감도 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32694ae992a5c9187357a805ec381e09afff917875cd58dde89cc0fabc6bc73" dmcf-pid="xzzSCJIicd" dmcf-ptype="general">기존 작품들과 다른 '김독자'만의 매력이 뭐냐는 질문에는 "'김독자'는 주인공이지만 제일 주인공 같지 않다. 이제까지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주인공을 연기했다면, '김독자'는 슴슴하고 평범한 것이 가장 큰 무기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91d8693a05f0c341465e58dbaf8427c192d2ae4e1f97c88263bd6755159007f" dmcf-pid="yEE6fXVZce" dmcf-ptype="general">또 다른 주인공 '유중혁' 역의 이민호는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다"고 밝히면서 "이 공기, 정말 오랜만이라 떨린다"는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cc199cc80e14645b5d9db7e9ca0664c534a033ec088c5c282ba4a519d2dd733" dmcf-pid="WDDP4Zf5gR" dmcf-ptype="general">데뷔 후 처음으로 블루 스크린 앞에서 액션을 연기한 그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블루 스크린 앞에서 연기해야 할 일이 많아질 거라고 본다, 앞으로 배우의 상상과 사고가 중요해질 거 같다"며 "평소에 헛된 상상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닌데, 이 작품으로 인해 이것저것 상상하면서 풍요로운 감정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95e68b4d8afeeaaf4b60b6f3ecea6c5d77a43cdf9c16e0c4f3328f21381b580" dmcf-pid="YwwQ8541kM" dmcf-ptype="general">또, "의도치 않게 원작이 있는 작품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한 이민호는 "요즘은 성공한 IP가 콘텐츠가 되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시대로 접어들었다.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인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6a711e795d0a4c3af7764c0abda3add78c0e3942d3ee1beca8455fc498b280" dmcf-pid="Grrx618ta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건 IP의 방향성이나 캐릭터의 정서를 훼손시키지 않는 선에서 저의 감정선이나 정서를 얹는 것"이라며 "저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판타지라고 접근하지 않고, '내가 유중혁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면?' 이라는 물음에서부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4b82294216c331badc8b2bc243d10a04799e32d865418f8730be3cc647311cd" dmcf-pid="HmmMPt6FaQ" dmcf-ptype="general">'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처음으로 액션에 도전한 나나는 "블루 스크린 앞에서 연기하는 경험이 한 번도 없었다. 이번이 처음이었다"며 "'과연 내가 상상을 통해 집중할 수 있을까?' '온전히 진짜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7ecee913e3571d91997c46f0776ea85a97f2345bb8429e8e5a8ecfd9ca610c9" dmcf-pid="XssRQFP3AP"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나 현장에서는 분장이나 의상이 다 갖춰진 상태였고, 그곳에 모든 분들 역시 몰입했다. 덕분에 걱정과 고민이 없어질 정도였다. 마음껏 상상하며 제가 연습했던 동작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나 즐거운 경험"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9ce7ca58da6104ad9f14c83fb97e5e7a7457d6c846b60576fd284acaf58341e" dmcf-pid="ZOOex3Q0a6" dmcf-ptype="general">한편, 김병우 감독은 후속편이 나올 가능성에 대해 "이 영화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것에 달려있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3504a8d0fccfd37672c4dff6f59f989d95ff92d5d806be9dcbad56fc25e1fe00" dmcf-pid="5IIdM0xpa8" dmcf-ptype="general">23일 개봉.</p> <p contents-hash="a6ba76cf0f5f06a796a2611e6fec9213f7f58b3d47aef218111dc0d3fced1e49" dmcf-pid="1CCJRpMUc4"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f017b5cd473a8810a4f956d7fc999a35ec2bb15ff22f379d8f6f040a920d9b8b" dmcf-pid="thhieURuo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대 위에서 가장 샤이니 ‘온유’ 정규 2집 ‘퍼센트’로 컴백 07-15 다음 구혁채 과기1차관 "AI와 과학기술 융합으로 더 큰 시너지 내야"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