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눈물까지 화제…'케이팝 데몬 헌터스', 유례없는 인기 [ST이슈] 작성일 07-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T5lnhLN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d4b775816529d5fa6b1471ee977200f1a8b9941449a2559c35bf4427901afd" dmcf-pid="qdy1SLlo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이팝 데몬 헌터스 /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today/20250715171106644pnly.jpg" data-org-width="600" dmcf-mid="ulOyrxwMN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today/20250715171106644pn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이팝 데몬 헌터스 /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0a490af41de23fdba284541d70b61bebae700a1d0717f20ece0c12b3d08fc8" dmcf-pid="BJWtvoSgj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글로벌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눈물 리액션'까지 포착되며 더욱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p> <p contents-hash="01bc915c21170c6de9a82139279afb91c55834e3ef02d9ae8fc53e7106ac4e48" dmcf-pid="biYFTgvaNq" dmcf-ptype="general">지난달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대한민국의 K-팝 아이돌을 소재로 한 최초의 해외 제작 애니메이션으로, 세계적 인기를 누리는 걸그룹이 비밀리에 악의 세력을 물리치는 사냥꾼으로 활약하는 내용을 그렸다.</p> <p contents-hash="98d2461b829ce5d41ecaa38373781f53c30f77b639a8ecc3c3179ee6935d2e2d" dmcf-pid="KiYFTgvajz" dmcf-ptype="general">K-팝을 다룬 애니메이션의 성공은 전례 없는 일이었기에 공개 전까지도 기대치가 낮은 편이었다. 그러나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예상을 깨고 기대 이상의 완성도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중독성 있는 음악에 더불어 한강, 남산서울타워, 호랑이, 기와집, 저승사자 등 한국적인 요소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p> <p contents-hash="16b0b583454566c5961373fa51d64fd0b86c837a754c39d0b69de1dfe1705d06" dmcf-pid="9nG3yaTNk7" dmcf-ptype="general">입소문을 타던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공개 2일 차에 한국 일간 순위 2위, 26개국 일간 순위 1위를 달성했고, 마침내 공개 4일 차에 한국을 비롯한 41개국 일간 순위 1위에 올랐다. K-콘텐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간 모습이었다.</p> <p contents-hash="4878a1bb27b9d4de4f8f0db2f5967a513e42a9cab2b919567b1c423357f2449f" dmcf-pid="2LH0WNyjgu" dmcf-ptype="general">K-팝을 다룬 이야기인 만큼 OST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4일(현지 시각) 미국 빌보드는 오는 19일 자 '핫 100' 차트 예고 순위에서 메인 OST '골든'(Golden)이 전주 대비 17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으며, 스트리밍 횟수 역시 39%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수록곡 '유어 아이돌'(Your Idol), '소다 팝'(Soda Pop) 또한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3위와 6위에 올랐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2bcc58fb2d8f0fe4e8ae1a1bbcee658eb851213e646a2fcc338d3eed215d03" dmcf-pid="VoXpYjWAa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위버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today/20250715171107924yuhl.jpg" data-org-width="600" dmcf-mid="7V9QBTqyo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today/20250715171107924yu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위버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3267c416bf808fb1561cf51cfa3451816498ecbe5115b7eadbddddbb8389c7" dmcf-pid="fgZUGAYccp" dmcf-ptype="general"><br> 실제 K-팝 아이돌의 반응도 나오기 시작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지난 14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일부분을 시청했다. 그는 극 후반부 진우가 루미에게 혼을 넘기며 소멸하는 장면에서 두 손으로 눈물을 훔쳤고, "바보야! 안 돼! 영혼까지 줬으면 열심히 살 생각을 해야지 뭐 하는 거야"라며 다소 격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4520470f3b937c42225b23fb7cbbc300e7a98212cffe047b490257bce496a60" dmcf-pid="4a5uHcGkc0" dmcf-ptype="general">정국의 이 같은 리액션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됐다. 급기야 넷플릭스는 공식 X(옛 트위터) 계정 헤드에 'jungkook watched kpop demon hunters'(정국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시청했다)라는 문구를 기재하기까지 했다.</p> <p contents-hash="890ff8b4bc55b39cc71fd2f5e8b2226e93139552fecbbe621ca1cb4b76388959" dmcf-pid="8N17XkHEc3" dmcf-ptype="general">이처럼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각종 지표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며 한류 열풍에 톡톡히 기여하는 중이다. 영화, 드라마, 음악, 음식에 이어 이제는 K-애니메이션까지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모양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보여준 한국 문화의 저력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68a06e0724629f7833780798951430ce27ff3d8fdbd621aad447ca96e41fdf85" dmcf-pid="6jtzZEXDj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니엘 린데만 ‘부대찌개 타투, 저 아닙니다’...“부대찌개 좋아하지도 않아요” 07-15 다음 '전독시' 나나 "상상하며 하는 연기 오히려 집중력 올라가서 좋더라"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