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나나 "상상하며 하는 연기 오히려 집중력 올라가서 좋더라"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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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bdf98a0a6b400f24f4399e0d938c16b3dc306fde085a936e0b70a2cf04722ce" dmcf-pid="HFxppI0Ck0"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김병우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cb2e2f42b97fccc664dc4fee0b1a3db433cd5f9ee793cb125c1be0a1940a2a" dmcf-pid="X3MUUCph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iMBC/20250715171141936uzxs.jpg" data-org-width="800" dmcf-mid="1TGYsRme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iMBC/20250715171141936uz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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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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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90de2698a9c61bfe66a418da10b3cd57137ce87172fdb51e9a7c1529594f3d7" dmcf-pid="Z0RuuhUlAF" dmcf-ptype="general"><br>나나는 "블루 스크린에서 연기하는 자체가 처음이었다. 과연 내가 상상하며 집중하는 것에 대한 고민은 많이 했다. 현장에 가서 연기를 했을 때 제가 입은 옷이나 분장, 모든 게 갖춰진 상태였고 현장의 모두가 집중하고 진지하게 몰입된 상태였다. 오히려 걱정하고 고민한 게 없어질 정도로 마음껏 상상하고 하고 싶은 동작을 더 추가해서 자유롭게 연기할수 있었다. 상상하다보니 오히려 집중도는 높아져서 좋더라. 상상을 하기 위해 감독님이 충분한 설명과 콘티를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고 이해시켜줘서 어려움 느끼거나 하지 않았다."라며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af91ac8950a14d53b27e47419232a5410c95a69d1a5559396ea4c7cafb1d1eb0" dmcf-pid="5pe77luSkt" dmcf-ptype="general">나나는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대중도 재미있게 봐주길 바란다"며 인사했다. </p>
          <div contents-hash="263651dda21265c5bbc5f2d891b5f93c81ec5dc0a1e766521ab5bc33ddd3ceb8" dmcf-pid="17iBBTqyc1" dmcf-ptype="general">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로 7월 23일 개봉한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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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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