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이민호, 10년만 복귀에 “외롭고 쓸쓸했다” 작성일 07-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jHgE6kPc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bdb6aa459362bb1b040a5d0169b6b525f4ab74107fc8f27749c667efef7761" dmcf-pid="XAXaDPEQ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민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71213003shfe.jpg" data-org-width="650" dmcf-mid="GmWnAfj4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71213003shf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민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ZcZNwQDxj6"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d4777447f5d9716496e37ca411b3b89b7c0433b4eb4ca89263e37e4168d75dd5" dmcf-pid="5k5jrxwMA8" dmcf-ptype="general">이민호가 '전지적 독자 시점'을 찍으며 "외롭고 쓸쓸하게 작업했다"고 돌이켜 봤다.</p> <p contents-hash="bebc9a598248c9d2e1136370193f720c56e372625191056807e0af6c4dcd283f" dmcf-pid="1E1AmMrRA4" dmcf-ptype="general">이민호는 7월 1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언론 시사회를 통해 글로벌 메가 히트를 기록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7ffd41ef8d26d2e27ccf2516f385b45ea70ed7a6b3020d5411da91a2a31cccb" dmcf-pid="tDtcsRmejf" dmcf-ptype="general">이날 이민호는 "의도치 않게 원작이 있는 작품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면서 "요즘은 성공한 IP가 콘텐츠가 되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시대로 접어들었다.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인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0a79bc327da64fd60eba331a8f2329613e26c56326cc7ffd8d75b4ae0150f89" dmcf-pid="FwFkOesdg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건 IP의 방향성이나 캐릭터의 정서를 훼손시키지 않는 선에서 저의 감정선이나 정서를 얹는 것"이라며 "저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판타지라고 접근하지 않고, '내가 유중혁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면?' 이라는 물음에서부터 시작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b2fb6229b0cf01bc7ef99e4f73d757bf48772f20f9ff0e1f2a0c6bf638dfba4" dmcf-pid="3r3EIdOJk2" dmcf-ptype="general">또, "외롭고 쓸쓸하게 작업했다"면서 "현장에서 다른 배우들과 마주칠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도 귀띔했다.</p> <p contents-hash="7e07c06ba2ba055f7554b57133f20555f379049602ca6eeb6c69eb1d866fae52" dmcf-pid="0AXaDPEQo9" dmcf-ptype="general">한편,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이다.</p> <p contents-hash="35b7ae41228c34b4269fd6b72d43def83d41556da133a74aae3304e3e1739da7" dmcf-pid="pcZNwQDxjK"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Uk5jrxwMo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시영, 디즈니랜드에서 아들과 ‘폭죽 키스’…“하루 15시간 놀았다” 07-15 다음 '전지적 독자 시점' 김병우 감독 "원작? 몰라도 즐기는데 문제 없어"[스한:현장]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