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이 왜 걔한테 가?"···신지, 댓글 한방에 잠재웠다 작성일 07-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결혼 앞두고 터진 ‘상속 걱정 댓글’에 정면 대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59DCJIiI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4a0f2f914e6471abd9a80e42f8da9fc6824852a1a664c85fff820ef3c956b7" dmcf-pid="p12whiCn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eouleconomy/20250715171342751hvtv.jpg" data-org-width="629" dmcf-mid="3UBcsRme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eouleconomy/20250715171342751hv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6ae0fe51d4c3d0b893e73b1f04144ec8f5e6af7eb6459316a2e71ae431088d" dmcf-pid="UtVrlnhLmF"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코요태’ 멤버 신지의 예비 남편 문원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지가 무례한 댓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p> </div> <p contents-hash="f8af595e6ab539e7c0d610c59c0fc31e1a070344bb5571c416630d3c2731e762" dmcf-pid="uFfmSLlort" dmcf-ptype="general">신지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미스트롯 첫정 콘서트 게스트까지. 후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김종민, 빽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세 사람은 대기실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b273338a96438640c49ef25a901bdafd743bd217a127541682a87149e8da502" dmcf-pid="734svoSgE1" dmcf-ptype="general">하지만 해당 게시물에는 결혼을 앞둔 신지를 향한 악의적인 댓글이 달렸다. 한 네티즌은 “신지님 힘들게 번 돈이 피 한 방울 안 섞인 문원 씨 딸에게 상속되는 일이 없도록 부부재산 약정 꼭 체결하세요”라는 추측성 댓글을 남겼고, 또 다른 이는 “설마 결혼하겠냐”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cd211c314facf49cd703183c16c4e9afeef0abf44fb8f0a0672f56af0af11d5" dmcf-pid="z08OTgvaw5" dmcf-ptype="general">이에 신지는 “그런 일도 없을 것이고, 피드와 관계없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라고 단호히 대응했다.</p> <p contents-hash="26a7bb2302e98a9b79610b34eeb1cef4218f9c50616258e614b5ac8e3529b07d" dmcf-pid="qp6IyaTNmZ" dmcf-ptype="general">해당 댓글은 최근 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에서 공개된 영상의 영향으로 보인다. 해당 채널에서 이지훈 변호사는 “결혼 전 배우자가 자녀를 둔 경우, 재산 분할이나 상속, 양육권·면접교섭권 등을 두고 분쟁이 생길 수 있다”며 “이를 방지하려면 결혼 전 ‘부부재산약정’을 체결해 각자의 재산을 명확히 하고, 특유재산(결혼 전 개인 자산)을 사전에 구분해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 바 있다.</p> <div contents-hash="4fd96a596b07f554d56953f02a1acee21598be892955bf23dc063eaf3d44b5c3" dmcf-pid="BUPCWNyjEX" dmcf-ptype="general"> <p>앞서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지만, 이후 문원을 둘러싸고 양다리·이혼·자녀·군 폭력 의혹까지 잇따라 불거지며 논란이 일었다. 신지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대부분 부인했다.</p> 조수연 인턴기자 newsuyeon@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독시' 채수빈 "현장에서 실뜨기 많이 해, 다 함께 하는 액션 많아서 덜 힘들었다" 07-15 다음 '전독시' 이민호 "10년만의 영화라 떨린다"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