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음식 맛없어, 담요도 복잡"…대한항공 서비스 '작심 비판'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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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5Q96rxwMzp"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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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왕빛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170305009fjzo.jpg" data-org-width="900" dmcf-mid="Y2PDFmts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170305009fj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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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왕빛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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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25b72b24fcfd917365841d48ceb5c45b0e5472db9e2f9869e200974be2e00fd" dmcf-pid="tMVQsRmep3" dmcf-ptype="general">배우 왕빛나가 대한항공 서비스에 불만을 드러냈다.<br><br>왕빛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을 거 없는 라운지ㅜㅜ 맛 없는 카푸치노;; 프로틴바가 살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br><br>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빛나가 출국을 위해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 중인 듯한 모습. 테이블 위 휴지에는 'Korean' 문구가 선명했으며, 앞 표지가 영어로 되어 있는 프로틴 바 좌측에는 한국어로 제품명이 쓰여져 있었다.<br><br>비행기에 탑승한 왕빛나는 이내 불만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는 "담요는 F사로 바뀌어서 좋은데 깔개도 주고 이거 뭐 복잡하구만"이라며 편의성에 의문을 드러냈다. 나눠준 파우치에 대해서는 "향수 넣은 건 칭찬해 근데 내 사랑 구두주걱 왜 뺐어? 여전히 파우치는..."이라며 머리가 아프다는 듯 손으로 이마를 짚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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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왕빛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170306330mtjs.jpg" data-org-width="486" dmcf-mid="HK3zobLK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170306330mtj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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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왕빛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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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왕빛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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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5da8b03bde8f51247a77d0f1f894c2b36a5e664684c535c256c64a1c2829e5" dmcf-pid="0d8RCJIiF1" dmcf-ptype="general"><br>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왕빛나는 2001년 KBS1 TV소설 '새엄마'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 등으로 출연했으며, 2005~2006년 출연작들이 연이어 성공하며 주연급 배우로 도약했다.<br><br>최근에는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서 극 중 대학 동창인 백미영(이민정 분)이 이끄는 지앤화이트에서 실장으로 근무하는 이혼 2년차 싱글맘 송아리 역으로 열연했다.<br> <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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