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짝꿍' 임종훈·안재현, 男복식 세계 랭킹 2위로 도약 작성일 07-15 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종전 5위에서 3계단 오른 2위에 이름 올려<br>신유빈과 짝 이룬 혼합복식 랭킹도 2위로 올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07/15/0004509375_001_20250715170110355.jpg" alt="" /><em class="img_desc">임종훈(왼쪽)과 안재현. 사진 제공=월드테이블테니스</em></span><br>[서울경제] <br><br>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에서 세계 1위인 '르브렁 형제'를 누르고 우승한 한국 남자 탁구의 '환상 콤비'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세계 랭킹 2위에 올랐다.<br><br>임종훈·안재현 조는 15일 국제탁구연맹(ITTF)이 발표한 29주째 남자복식 세계 랭킹에서 2위에 올랐다. 종전 5위에서 세 계단 뛰어오른 순위다.<br><br>앞서 임종훈·안재현 조는 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결승에서 프랑스의 '형제 콤비'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조를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르브렁 형제는 준우승에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br><br>혼합복식의 임종훈·신유빈(대한항공) 조도 세계랭킹이 종전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미국 스매시 결승에서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에 0대3으로 완패해 준우승했다.<br><br>린스둥·콰이만 조는 임종훈·신유빈 조를 랭킹 포인트 3000점 이상으로 앞서며 1위를 유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엠빅뉴스] 높고 빠르고 터프하다!!! 이현중과 여준석 미친 활약상 07-15 다음 대한체육회, 105주년 기념식...새 비전 제시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