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박규리, 前 연인 사기 혐의 재판 증인 채택 작성일 07-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zSUCphc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2847627223bcb29cf1b54efaedd2effa444b25943fc2c7578913b8a57b9cd9" dmcf-pid="yAE6Afj4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규리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today/20250715164007946bjje.jpg" data-org-width="600" dmcf-mid="QmHcWNyj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today/20250715164007946bj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규리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ada53c5ebe43d7c930b139e004768bde5192627933d64d064e447e3d94c102" dmcf-pid="WPM0Pt6Fg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전 연인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p> <p contents-hash="1ec1c8a854db90e991acd397ffff019de7729eaf56683805387e8b6c76e8a9c3" dmcf-pid="YQRpQFP3gv" dmcf-ptype="general">15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박규리는 16일 서울남부지법 제12형사부 심리로 열리는 송자호 피카프로젝트 대표의 사기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다만 박규리는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출석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p> <p contents-hash="51fba3a1da6bb322821a18e7a854e4034550c0c8437e7a10d78a70fd32cf19a8" dmcf-pid="GxeUx3Q0kS" dmcf-ptype="general">송자호는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으로, 2019년부터 약 2년 동안 12세 연하 박규리와 교제했다. 당시 박규리는 피카프로젝트의 큐레이터 겸 최고홍보책임자(CCO)를 맡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b36780911cadf81c2e1ab2577f1fdc9e152cb055a39669279f883676b583921d" dmcf-pid="HMduM0xpol" dmcf-ptype="general">이후 송자호는 2023년 7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 업무방해, 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그는 미술품 투자를 권유하며 투자자를 모집해 가상자산인 피카코인의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빼돌린 금액은 339억 원에 달하며, 피해자는 1만4000여 명인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fe55dc100c245b035221d417063d2adf4bba80541d95e130c70b5eb2647240dc" dmcf-pid="XRJ7RpMUNh" dmcf-ptype="general">당시 박규리는 해당 사건 연루 의혹이 제기되자 "진술 과정에서 코인 사업과 관련한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소명했다"며 "사업과 관련도 없지만,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35d3dfcccc61118c72d7e398d7801167be96299038bb11e0a34124c98398ae4" dmcf-pid="ZeizeURug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지적 독자 시점' 감독 "원작 관계없이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07-15 다음 하이브 방시혁, 한경협 ‘강연 취소’… 이재상 대표로 변경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