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CG 연기 재밌어...상상이 이뤄질 때 쾌감도 컸다” [MK★현장]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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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0Cfa9g2l9">
          <p contents-hash="c20efb6f22e4b040ace9f59092c364c1c3e1ec4f77a8e981b5f45745586fef32" dmcf-pid="Gph4N2aVvK" dmcf-ptype="general">배우 안효섭이 CG로 연기를 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24a4d40422eeba1cc7eb5c393c86c1feccfd39aeb9ef2b434f2a76198b97065" dmcf-pid="HUl8jVNfvb"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김병우 감독 등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936e9b41c996089fae371a071fe17bc8e9d91c386f0d05af43b17a9f2f1611d9" dmcf-pid="XuS6Afj4SB" dmcf-ptype="general">안효섭은 CG 작업이 많이 들어가는 ‘전지적 독자 시점’ 연기 소감에 대해 “CG와 함께 연기하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저는 재밌었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어룡의 뱃속에 들어가고, 날아다니면서 동료를 구할 수 있겠는가. 현장에서 상상만 하던 것이 CG로 입혀지면 어떨까 생각했고, 실제로 이뤄질 때 쾌감도 컸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e15ee8142ac64e289b910f50b2fde9d29e8316e28550b2d28ced330215cf64" dmcf-pid="ZCn5VH2X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김병우 감독 등이 참석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ksports/20250715164210514fskx.png" data-org-width="640" dmcf-mid="WZRYBTqyv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ksports/20250715164210514fsk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김병우 감독 등이 참석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25b5ab2e4dd5ae78759e3ab0674ed8e1f32fa531d2634abe437a80f713e015a" dmcf-pid="5hL1fXVZlz" dmcf-ptype="general">
           이민호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블루스크린에서 작업하는 일이 많을 거 같다. 배우의 상상과 창의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평소에는 헛된 상상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닌데, 많이 하면서 풍요로운 감정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눈을 마주하고 연기하면 좋겠지만, 배우가 감수해야 할 영역 중 하나”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078dd5f39deecb8fdf999591fff5ace9c2bbf4284a1e47e5d57f84513caebc83" dmcf-pid="1lot4Zf5v7" dmcf-ptype="general">‘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p>
          <p contents-hash="6c84d6e3877f798d85a6f6a96112900afde3f760b13664533f8fbe681f3b7304" dmcf-pid="tSgF8541Cu"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eed23fac62663810b966709846ae47e58fae57030101f218e4d370278e0f05ef" dmcf-pid="Fva3618tlU"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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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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