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에도 안전하게…그늘막·냉방시설 대폭 확대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작성일 07-15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KME6kPZ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05ecbdeda53bf8656498773b480f046ea4e32476cefee28ed40f7739c8bf0d" dmcf-pid="7Hy38541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오전 인천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열린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최종식 경기일보 기획이사, 김기태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 안전관리 계획 등을 점검하고 있다. 홍기웅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kyeonggi/20250715164531464chqf.jpg" data-org-width="640" dmcf-mid="pI11VH2X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kyeonggi/20250715164531464ch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 오전 인천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열린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최종식 경기일보 기획이사, 김기태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 안전관리 계획 등을 점검하고 있다. 홍기웅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b9995283a7ed147e68a8bbc42227be08963f9a5233fb802358273e4c16b5af" dmcf-pid="zXW0618tXA" dmcf-ptype="general"><br>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역대급 폭염 예고에 대비, 관객을 최우선으로 한 안전한 축제로 치러진다. </p> <p contents-hash="4eebdd8c769a7578ff687b843df48d82c75825d72171d165a90d6c0170d07802" dmcf-pid="qZYpPt6F1j" dmcf-ptype="general">인천시는 15일 나눔회의실에서 하병필 행정부시장 주재로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행사 전반의 안전 대책 등을 사전 점검했다. 이날 시 주관부서인 문화예술과를 비롯해 사회재난과, 위생정책과, 교통관리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환경녹지과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연수구 안전관리과, 연수경찰서 경비교통과, 송도소방서 119재난대응과 등도 함께했다. </p> <p contents-hash="4e042f8cae1fc205341a82105a0dd2b18443dccec2e9696ce639f9aad8e31eab" dmcf-pid="B5GUQFP3ZN" dmcf-ptype="general">시는 올해 기록적인 폭염 예고에 대비해 그늘막과 냉방시설을 대폭 확대했다. 의료쿨존은 메인존·세컨존·식음료(F&B)존·홍보&휴게존 등 행사장 곳곳에 배치했다. 이는 지난 2024년 1천700㎡(514평)보다 늘어난 2천250㎡(681평) 규모다. 또 살수차와 워터캐논, 미스트 선풍기, 파라솔 등 냉방시설을 집중 배치하고, 생수 ‘하늘수’ 3만개를 무료 제공하는 등 더위로 인한 관람객들의 열사병 및 탈수 등을 사전에 예방한다. </p> <p contents-hash="0302bebdd15908cb32047c9f4e2cafc2eaf3521982327230c2d339b834688d5b" dmcf-pid="b1Hux3Q0Ya" dmcf-ptype="general">특히 시는 대규모 관람객이 몰리는 상황을 대비해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 시는 순간 최대 수용 인원을 약 3만6천명으로 잡고, 안전관리 요원 등을 전체 40개 구역에 분리 배치해 관람객들의 동선 안전을 확보한다. 현장 운영 인력은 주 출입구 검색대를 비롯해 무대 주변 곳곳에 전문경호 인력 196명, 의료 및 소방인력 110명 등 모두 642명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606명 대비 26명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다 규모다. </p> <p contents-hash="196e9cd5092796d467736ab0a7e57e750db42136da36d5afe7e1e801c08e0465" dmcf-pid="KtX7M0xptg" dmcf-ptype="general">특히 관람객 밀집도가 높은 구역에는 폐쇄회로(CC)TV 전담 요원을 배치해 실시간 안전 상황을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여기에 현장에는 의료부스 4곳, 사설 구급차 5대가 상시 운영하며, 소방 당국은 중증 환자에 대비해 구급차 3대도 별도 투입할 예정이다. 의료부스에는 의료진 3명을 상주시켜 열사병 및 탈수 등의 처치가 가능토록 하는 한편, 인하대병원 등 6개 병원과 연계한 응급 이송 체계도 구축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c00baed05af55f96ece61412d9eecef6b41e5ef6ddd2404e9fe8a3e2e541d1" dmcf-pid="9FZzRpMU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오전 인천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열린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최종식 경기일보 기획이사, 김기태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 안전관리 계획 등을 점검하고 있다. 홍기웅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kyeonggi/20250715164532794sziq.jpg" data-org-width="640" dmcf-mid="U4bxk8c6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kyeonggi/20250715164532794sz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 오전 인천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열린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최종식 경기일보 기획이사, 김기태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 안전관리 계획 등을 점검하고 있다. 홍기웅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d16a8a2fd37fa8e164f91906fcd17669560c900d62292fdb3feee6f2892736" dmcf-pid="235qeURu1L" dmcf-ptype="general"><br> 시는 행사장 주변도로 혼잡 등을 막기 위한 교통 및 귀가 대책을 마련했다. 축제 마지막 날까지 인천도시철도(지하철) 1호선을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 또 행사장 일대 7곳의 임시주차장(5천200면)을 마련하고, 주차장부터 행사장을 잇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p> <p contents-hash="545f038ebf825fb5991ce938a4779d81082e9b477757375f31d25b61d1b67ed4" dmcf-pid="V01Bdue7Gn"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시는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F&B존 29개 부스의 모든 메뉴, 가격, 원산지 등을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하는 한편, 사전구매 시스템도 도입했다. 여기에 시는 연수구 등과 함께 행사장의 모든 식품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 등 식음료 안전관리에 나서는 한편, 여름철을 대비한 식중독 대책반도 운영한다. </p> <p contents-hash="5141ab869ed499643f29709af2678b13c111683a5c26941fb8aa841bd1cc9db1" dmcf-pid="fptbJ7dz1i" dmcf-ptype="general">하 부시장은 “펜타포트는 인천의 대표 음악 축제이자 수많은 관객이 모이는 대형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관람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끝까지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802c28aff379f0f649a29021fa31844f65f771816b28fb4fd451bed9a0c4302" dmcf-pid="4UFKizJqtJ" dmcf-ptype="general">한편, 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경기일보가 공동주관하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오는 8월1~3일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58팀이 출연한 가운데 열린다. </p> <p contents-hash="ca5b471cbf31c92685436a2099c6c36b050ad3c204a942b913d5b78043e24543" dmcf-pid="8giEYjWAHd" dmcf-ptype="general">박귀빈 기자 pgb0285@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세계家 외손녀' 애니, 사회생활 어려웠나…"너무 긴장해서 그랬다" [RE:뷰] 07-15 다음 '12세 연하와 결혼' 윤정수 "지금 103㎏…몸 돌려줄 사람 필요"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