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연하와 결혼' 윤정수 "지금 103㎏…몸 돌려줄 사람 필요"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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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3ab1571a07868f0525f48514d91496d7a2082f5bdf30e8ca442dd73d86735a" dmcf-pid="9RI52G9H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윤정수. (사진=유튜브 채널 '뉴스말고 한잔해' 캡처) 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is/20250715164631590cpfm.jpg" data-org-width="550" dmcf-mid="bhZbJ7dz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is/20250715164631590cpf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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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윤정수. (사진=유튜브 채널 '뉴스말고 한잔해' 캡처) 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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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c1a2a1eabcfddf40bcae84c211797ecc5a87f0c6d5ce311b2549ff6024aad7" dmcf-pid="2eC1VH2XTF"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윤정수(53)가 입담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577e8fb38b0f96446cb2112923cb8162ba1396ed6dd5793d80af8081229046a9" dmcf-pid="VdhtfXVZWt"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뉴스말고 한잔해'에 출연해 방송인 김현욱과 대화를 나눴다. 이 영상은 윤정수가 결혼 발표 전 촬영한 것이다.</p>
          <p contents-hash="b0be4ff006811ac174d2fd995b0b072ece09c7bcc557b8e9fa2f5850e9c6426a" dmcf-pid="fJlF4Zf5T1"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현욱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건강검진 하면 엄청 깨끗했잖아. 근데 콜레스테롤 높다고 나왔냐"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6c6f4f389e3d5b730f2a2546cede7aa2e8b6b8941bf6ab3a1e8f75f41bde86a8" dmcf-pid="4iS38541h5" dmcf-ptype="general">이에 윤정수는 "이제 드디어 높다고 나왔다. 위험 단계라고 하더라. 지금 103㎏"이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0d3f70f559d65c543562921a4578fa99a5228b1e20804b397ac5c256e07e893" dmcf-pid="8nv0618tlZ" dmcf-ptype="general">김현욱이 "왜 이렇게 찐 거냐"고 놀라자, 윤정수는 "듣기 싫은 말만 계속하네"라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639a68044b166f7829d199222aa51381f57d97137a34aa398eaee363f36bcf36" dmcf-pid="6LTpPt6FW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윤정수는 "이제는 바닥에서 못 잔다. 옆으로 누우면 팔이 짓이겨져서 너무 아프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제 내 몸을 돌려줄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e248ead652b88024b24e31d9077e4ea5acbdf3048133e6749a95b282663e5e67" dmcf-pid="Pr3fgKo9CH" dmcf-ptype="general">김현욱이 "아직 짝을 못 찾았잖아"라고 하자, 윤정수는 "나 올해 안에 결혼한다"고 말했다. 김현욱이 "있단 얘기예요?"라고 캐묻자, 윤정수는 "아이, 뭐 그걸 깊게 물어보지 말고요"라며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2ad25773c6d2bbdca5f1506590bbfdb3199c7fb36423c68cfe75c163d24bfb7c" dmcf-pid="Qm04a9g2vG"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12세 연하 연인과 올해 중 결혼할 계획이다. 예비 신부는 1984년생 필라테스 강사로, 윤정수와는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476d94a322ea10411224bd06c1a21618ba1682e93afc7d4d8cf2029ea81c97a" dmcf-pid="xsp8N2aVW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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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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