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언니' 배종옥의 화끈한 '이름' 공약…"풀코스로 여행 대접" (두데)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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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62134297aqxc.jpg" data-org-width="550" dmcf-mid="Q4GODPEQ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62134297aqx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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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734f7c8cf0a124f495703050087c509c0e078b722142cecdcebe97a6b261962" dmcf-pid="0BsvIdOJu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종옥이 풀코스 여행을 대접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643fc293c6a7b99563d876ed8b830645368a7da63fb74e30c7bfef4ad625976" dmcf-pid="pbOTCJIizD"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는 게스트로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f8ceb635de0f77e347a08838420148f2879598b90ce5c0452c9f355c23c4a45" dmcf-pid="UKIyhiCnUE" dmcf-ptype="general">안영미가 "세분이 유튜브 채널을 여셨는데 이름이 '녀녀녀'다. 저도 어제 봤다. 재미있어서 밤새도록 다 봤다. 채널 이름을 바꾸시려고 하시더라"라고 질문했다. </p>
          <p contents-hash="f39a6d5c71b43e357face29d9121cfcba1ec66a08730822df1ea6a9394d20d02" dmcf-pid="u9CWlnhLFk" dmcf-ptype="general">변정수는 "'녀녀녀'가 너무 심플하다. '뇬뇬뇬'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배종옥은 "(최종) 이름 제안주신 분은 저희가 풀코스로 대접하는 여행을 같이 갈 거다"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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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62135738ltce.jpg" data-org-width="550" dmcf-mid="tyRodue7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62135738ltc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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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1dbf1519810d2c0ee583b0d9beed8b71737809ec46a4335256248bee7c9bf8" dmcf-pid="zVlGvoSg3A" dmcf-ptype="general">이에 안영미가 "공모에 댓글이 얼마 없는 이유가 있었다. 이게 모 아니면 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애정만만세'로 만났으니까 '애만세' 어떠냐"라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72ce39a3c43649e3a67059a12b319f400211e678add140afa9b293b7ba1204e5" dmcf-pid="qfSHTgvauj" dmcf-ptype="general">윤현숙이 "그럼 안영미 씨 이름으로 올려드릴 테니 당첨되면 같이 여행 가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근데 제가 가면 언니들이 힘드실 거다. 저는 신생아녀라서 수족을 쓰지를 않는다"라며 걱정했다.</p>
          <p contents-hash="570db13b9c8ee5f0a67f9abe73018b064b41c365be0470806d51abfcdb6ec0af" dmcf-pid="B4vXyaTN7N" dmcf-ptype="general">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p>
          <p contents-hash="ef249e4105917912e65a8bdb600450273e18ab34c679a070767c96f63e16852b" dmcf-pid="b8TZWNyj7a"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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