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과 이혼도 극복했는데 “좌절케 한 실패 경험 있어”(성균관대) 작성일 07-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23M8541N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9317989b40b90b6e7973ce871d0ad8ee0719dd0f8c072a9529f08e635c4777" dmcf-pid="yxBodue7k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균관대학교 학생성공센터’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62343900wfyd.jpg" data-org-width="1000" dmcf-mid="QCQrc4A8k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62343900wf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균관대학교 학생성공센터’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WMbgJ7dzcW"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e8b05e2c71de72a61bd8cadc00737e71b3e5d1c69cae67746e62e59723dfbd93" dmcf-pid="YRKaizJqoy" dmcf-ptype="general">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실패 경험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2f47b91f7691d32f44eaf01fbd717f09fc58b6bb7bbe81e0d39e27185f03859" dmcf-pid="Ge9NnqiBaT" dmcf-ptype="general">최근 채널 '성균관대학교 학생성공센터'에는 성균관대 졸업생 구혜선이 출연해 실패와 재도전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2cba2029d5fc0c977d31bc3ef67587d429cb30f649b2b212a7a4e9190c055db" dmcf-pid="Hd2jLBnbNv" dmcf-ptype="general">구혜선은 기억에 남는 실패 경험 질문에 "실패의 스토리 제안이 왔을 때 실패의 경험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꼽을 수 없더라.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을 뽑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충격적인 실패가 있었다면 영화감독을 하면서 실패한 것이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f942ca510aec713356b3063dc69812ffb65baa6e569ca93bb80baa357c65d3d" dmcf-pid="XJVAobLKjS" dmcf-ptype="general">실패를 통해 배운 점으로는 "처음에는 그닥 배우는 게 없다. 일단 좌절하기 때문에. 저는 어릴 때 배우로 데뷔를 했는데 너무 잘 됐다. 단편 영화를 만들었을 때는 상도 받았다. 뭔가 기대치가 굉장히 높아져 있는 거다. 그리고 장편 영화를 만들었는데 너무 처참하게 실패를 했다. 그때 뭔가 깨닫고 느끼기보다는 일단 좌절했다. 후유증이 되게 컸던 것 같다. 다시 일어날 자신이 없다? 지나가면 아픈 기억이지만 극복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안고 산다 정도다. 실패했으니까 극복하고 다시 도전해야 해라는 생각이 이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될 거라는 마음을 먹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46e758f919c8a0f00846d8fd7687bfedcf0798177390db160da1d6d2fdfac94" dmcf-pid="ZifcgKo9al" dmcf-ptype="general">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갈등 끝에 2020년 이혼했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5n4ka9g2Nh"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1L8EN2aVg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2분기 배당금 ‘주당 600원’ 확정 07-15 다음 보아, 무릎 수술에 일본도 화들짝···8월 도쿄 ‘SM타운 라이브’ 불참, 9월 이후 개인 투어 ‘예매 환불’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