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안재현, 세계 1위 꺾고 세계랭킹 2위로 3계단 점프 작성일 07-15 9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WTT 미국 스매시 우승…임종훈-신유빈 조도 혼복 세계 2위로 상승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5/AKR20250715129400007_28_i_P4_20250715161932160.jpg" alt="" /><em class="img_desc">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우승을 합작한 임종훈(오른쪽)과 안재현<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남자 탁구의 '환상 콤비'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에서 세계 1위인 '르브렁 형제'를 누르고 우승한 데 힘입어 세계랭킹이 세 계단 도약했다.<br><br> 임종훈-안재현 조는 15일(한국시간) 국제탁구연맹(ITTF)이 발표한 29주째 남자복식 세계랭킹 2위로 종전 5위에서 세 계단 뛰어올랐다.<br><br> 임종훈-안재현 조는 지난 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결승에서 프랑스의 '형제 콤비'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조에 3-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5/AKR20250715129400007_27_i_P4_20250715161932164.jpg" alt="" /><em class="img_desc">WTT 미국 스매시 경기에 나선 임종훈(왼쪽)과 안재현<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르브렁 형제는 랭킹 포인트 5천920점을 기록하며 임종훈-안재현(랭킹 포인트 4천245점) 조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세계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br><br> 혼합복식의 임종훈-신유빈(대한항공) 조도 세계랭킹이 종전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5/AKR20250715129400007_29_i_P4_20250715161932170.jpg" alt="" /><em class="img_desc">WTT 미국 스매시 혼합복식의 임종훈(왼쪽)과 신유빈<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미국 스매시 결승에서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에 0-3으로 완패해 준우승했다.<br><br>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 린스둥-콰이만 조는 임종훈-신유빈 조를 랭킹 포인트 3천점 이상 앞서며 독주 중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5/AKR20250715129400007_30_i_P4_20250715161932174.jpg" alt="" /><em class="img_desc">WTT 미국 스매시 여자단식 경기 중인 신유빈 <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단식 세계랭킹에선 여자 에이스 신유빈이 종전 10위에서 12위로 내려앉으면서 톱10에서 제외된 반면 미국 스매시 16강에 진출했던 안재현은 종전 18위에서 16위로 두 계단 올라섰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최고 자동화 팹 만든다”…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에 AI 도입 07-15 다음 '2026 세계마스터스육상 경기대회', D-400일···대구시, 준비 박차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