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봉황기사격 女 50m 복사 대회 2연패 ‘명중’ 작성일 07-15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단체전 1천858.9점 기록…서산시청·우리은행 꺾고 이틀 연속 1위<br>개인전 김제희·이계림 2·3위…고등부 공기소총 인천체고 남녀 3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15/0000078382_001_20250715162216209.jpg" alt="" /><em class="img_desc">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50m 3자세에 이어 복사 단체전도 우승한 화성시청 선수들. 화성시청 제공</em></span> <br> 화성특례시청이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50m 복사 단체전서 2연패를 달성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br> <br> ‘베테랑 지도자’ 남산호 감독이 이끄는 화성시청은 15일 전남 나주시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일반 50m 복사 단체전서 김제희, 이계림, 임하나, 이혜진이 팀을 이뤄 1천858.9점으로 서산시청(1천857.3점)과 우리은행(1천852.6점)을 제치고 2연패를 달성했다. <br> <br> 전날 50m 3자세 단체전서도 우승한 화성시청은 이로써 대회 2관왕에 오름과 동시에 50m 복사에서는 지난 5월 대구광역시장배대회에 이어 시즌 2관왕을 차지했다. <br> <br> 여자 일반부 50m 복사 개인전서 화성시청은 김제희, 이계림이 각각 본선서 621.8점, 621.5점을 쏴 622.6점을 쏜 염다은(서산시청)에 이어 아쉽게 은·동메달을 획득, 2관왕 등극에는 실패했다. <br> <br>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서는 인천체고가 1천873.4점으로 경북체고(1천877.8점)와 대구체고(1천876.1점)에 이어 3위에 입상했으며, 개인전서는 본선 2위로 결선에 올랐던 서희승(경기체고)이 229.7점을 마크해 장병준(대구체고·252점)과 안민호(경북체고·250.9점)에 뒤져 동메달에 머물렀다. <br> <br> 여고부 공기소총서도 인천체고는 단체전서 1천880.1점으로 3위를 차지했고, 개인전서도 정해이가 결선 227.7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관련자료 이전 '2026 세계마스터스육상 경기대회', D-400일···대구시, 준비 박차 07-15 다음 하이브, 혐의 벗은 민희진에 "곧바로 이의신청" [종합]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