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됐다” 온유, 정규 앨범에 담은 진정성(종합) 작성일 07-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mWSLlow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9f7957b446ed4a0a60a36c4ba58e16d2e5a64a992fcf789d43c84d23d60c9c" dmcf-pid="W38neURu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온유가 15일 오후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2집 '퍼센트(PERCENT)'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JTBC/20250715161341529isxi.jpg" data-org-width="560" dmcf-mid="8GVx8541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JTBC/20250715161341529is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온유가 15일 오후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2집 '퍼센트(PERCENT)'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9e6bf8ff1124f155ec68eafb84d88142026f916e8a7b01afd9ea9518d442ca3" dmcf-pid="Y06Ldue7se" dmcf-ptype="general"> <strong>“이젠 때가 됐다.”</strong> 온유가 자신감을 가득 담은 솔로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다. <br> <br> 15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온유 정규 2집 '퍼센트(PERCEN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br> <br> 지난 1월 발매된 미니 4집 '커넥션(CONNECTION)'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애니멀(ANIMALS)'은 본능의 해방의 순간을 포착한 트랙으로, 깨끗이 정제된 베이스 라인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곡의 심장을 이룬다. '우리 안의 본능을 일깨워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br> <br> 그간 감성적인 보컬리스트 이미지가 강했던 온유의 변화이자 도전이다. 정규 앨범 단위인만큼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11곡이 담겼다. 온유는 “저마다 다른 환경으로 살아가는데 그 속도 안에서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나를 만든다고 생각했다. 그런 부분을 담아봤다”며 “정규 앨범은 샤이니로는 여러번 했지만 온유로서는 거의 없었다. 18년 활동하고 한 거 치고 솔로로 정규 2집이면 늦었다. 이젠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32d63d424c9c43bb822cf1eaba83e63df2336bf0ddeb607f4921124313975b" dmcf-pid="GpPoJ7dz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온유가 15일 오후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2집 '퍼센트(PERCENT)'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JTBC/20250715161342835uxtz.jpg" data-org-width="560" dmcf-mid="6tRRPt6F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JTBC/20250715161342835ux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온유가 15일 오후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2집 '퍼센트(PERCENT)'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17c415353e3f2172015c4e37001e94595134268fe684695555710c4bf0f50e" dmcf-pid="HUQgizJq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온유가 15일 오후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2집 '퍼센트(PERCENT)'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JTBC/20250715161344095xwnx.jpg" data-org-width="560" dmcf-mid="PmffKWbY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JTBC/20250715161344095xw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온유가 15일 오후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2집 '퍼센트(PERCENT)'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73e7d6f61aad8628820456ca7d6761642fbb5bc8ddc38fb9c86715e9c04d3e1" dmcf-pid="XuxanqiBEx" dmcf-ptype="general"> 타이틀곡을 포함해 7곡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그만큼 애정도 가득하다. 그럼에도 함께한 인원에 대해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온유는 “곡작업 전반을 겪으면서 혼자 하는 게 아니구나 싶었다. 나의 의사결정을 많이 기다려줬다. 힘을 실어 준 분들이 도와줬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이 완성도에 대해 60%라고 한 이유이기도 하다. 다 도움 덕분”이라고 이야기했다. <br> <br> 솔로가수 온유의 '추구미'는 '온유다움'이다. 온유는 “어디에도 없는 목소리라고 해준다. 어릴 땐 그게 싫었다. 오히려 이젠 특이한 게 있으니 새로운 무기로 꺼내서 쓸 수 있겠다 싶었다. 자신감이 생기기도 했다. 더 많은 분들께 재밌는 걸 보여주고 싶다. 나의 강점은 새로운 걸 어떤 걸 도전해도 '온유답다'고 생각하는 게 최고의 강점인 듯 하다”고 말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0bd0d9c83046f3989c3b70ca9220e9ea77eb00d09b00f9bc686af3354573e3" dmcf-pid="Z7MNLBnb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온유가 15일 오후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2집 '퍼센트(PERCENT)'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JTBC/20250715161345377bgjr.jpg" data-org-width="560" dmcf-mid="Q3QQ4Zf5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JTBC/20250715161345377bg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온유가 15일 오후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2집 '퍼센트(PERCENT)'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9c7bbc612e1ee5c70e8a12064ec4fda60a489971727e149d30239dbcdcae33" dmcf-pid="5zRjobLK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온유가 15일 오후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2집 '퍼센트(PERCENT)'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컴백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JTBC/20250715161346646uffn.jpg" data-org-width="560" dmcf-mid="xH6Ldue7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JTBC/20250715161346646uff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온유가 15일 오후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2집 '퍼센트(PERCENT)'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컴백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fab3380d7ad67062b756dc3448cf88bfd7433ae38efc5c8d34818013e49eb7" dmcf-pid="1l02BTqyr6" dmcf-ptype="general"> 지난해 긴 시간 몸 담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를 한 뒤 쉴 틈 없이 앨범 활동, 투어 등에 매진하며 달려왔다. 온유는 “SM과 활동하다가 이젠 새 회사에서 하고 있다. 공연을 하고 싶다는 게 가장 큰 목표였다. 이런 저런 상황에 있어서 곡을 쓰려면 여러 상황이 필요하다. 편곡도 이야기해야하고 소통하는 게 쉽지 않았다. 빨리 내 곡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 동력은 이전에 있던 회사가 그렇게 만들어줬다”고 설명했다. <br> <br> 온유는 “내가 행복하면 그 행복이 흘러 넘쳐서 그게 전염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행복해야하나 먼저 생각한다. 궁극적으로 여러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 경험들이 쌓여 새로운 공연장에서 해보고 싶다”고 눈을 반짝였다. <br> <br> 마지막으로 온유는 “쉴새 없이 활동하고 있지만, 최대한 좋은 영향이 되려고 노력하겠다. 나를 알고 있는 모든 분들이 다 행복하고 건강했음 좋겠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해결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희망을 전했다. <br> <br> 온유의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br> <br>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F 참가자" BTS 정국, '케데헌' 눈물의 과몰입 [이슈&톡] 07-15 다음 “샤이니 멤버들=동력” 18년차에도 낯선 온유, 싱잉랩 재도전까지[종합]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