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NST 이사장 “출연연 기술사업화 통합 지원체계 구축” 작성일 07-1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NST, 출연연 기술사업화 정책 심포지엄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gbeuyEQ3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aa97e5862f3c68cc565f8973a80241ed1020b2d366c9acfd361771955009f9" dmcf-pid="YaKd7WDx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15일 열린 ‘완결형 R&D 실현을 위한 출연연 기술사업화 정책 심포지엄’에서 기조발제에 나서고 있다.[국가과학연구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d/20250715150711730hdsr.jpg" data-org-width="1280" dmcf-mid="xqzXERBW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d/20250715150711730hd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15일 열린 ‘완결형 R&D 실현을 위한 출연연 기술사업화 정책 심포지엄’에서 기조발제에 나서고 있다.[국가과학연구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b97f9f6d34ab7196df2a35f65cfd6da04372999a323d79c2367b6905ba18cb" dmcf-pid="GN9JzYwM3i"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출연연의 연구성과가 실험실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과 사회에서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수요-공급 간 간극을 줄이는 완결형 R&D로의 연구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p> <p contents-hash="2d8d29f62bb3c1abf2d818f8b0ac23e41d2dcbc91315cf18139ce4c6b4a3b732" dmcf-pid="Hj2iqGrR3J" dmcf-ptype="general">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완결형 R&D 실현을 위한 출연연 기술사업화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p> <p contents-hash="27635546feabe65cfc93452c2a5db8eeb62276cb913b61753703db0d527ba54a" dmcf-pid="XAVnBHme3d" dmcf-ptype="general">‘R&D 성과의 조기 성장 동력화를 위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 R&D 성과의 조기 성장 동력화를 위한 기술사업화 통합지원 체계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a47e14883c587c6817fb72a695709e18b7d228931aac77e75e1e49f518d5b2e4" dmcf-pid="ZcfLbXsdpe" dmcf-ptype="general">김영식 NST 이사장은 ‘R&D 완결성 실현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섰다. 그는 출연연 기술이 민간으로의 이전이 정체되어 있는 원인으로 ▷기술 수요자-공급자 간 기술수준의 간극(Gap) 존재 ▷기술이전 선순환 구조의 단절 ▷기업-연구자 간 소통 부재 등을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716cdc88f23ac76a89617a5a989e29aa8eb2f48abe0874e66bb34afd1a173e8" dmcf-pid="5k4oKZOJ7R" dmcf-ptype="general">주제 발제에서는 기술이전 수요-공급 매칭의 구조적 비효율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사업화 통합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18cf5bca9cc4cf7e4a0cc328e8c9ab7a420a1a3a343e2d47a4fd97cecf91147f" dmcf-pid="1gbeuyEQUM" dmcf-ptype="general">손수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실장은 ‘기회와 임팩트 관점에서 본 출연연 기술사업화 정책’이라는 주제로 기술이전 건수와 기술료 중심의 기술사업화 정책을 도전적 기회와 사회·경제적 파급력 중심의 기조 전환을 제안하고, 기술사업화 전방위 지원 시스템 구축과 브랜드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c26a4320c324e2655055be40d560ad48f81517c6f7e9baf311c900b8db62fa" dmcf-pid="taKd7WDx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수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실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d/20250715150712033txdd.jpg" data-org-width="1280" dmcf-mid="yfWulNP3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d/20250715150712033tx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수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실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6d1bbad22cbc105c9c0c2c65c9a021cbdacb02a20e032f51c3bc2917e3c1b9" dmcf-pid="FN9JzYwM7Q" dmcf-ptype="general">박성진 포항공과대학교 교수는 ‘출연연 기술사업화 생태계 진단 및 NST의 역할: 시대정신, 포항의 사례, 제언’이라는 주제를 통해 지역(포항)에서의 산·학 협력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공공기술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인력 양성 등 NST가 수행해야 할 역할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c8e9fa83b1993fa578ec2c7b4b4d08f63200f03a386b20976117611460dd29d2" dmcf-pid="3j2iqGrR7P" dmcf-ptype="general">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공공기술 사업화의 현주소와 기술수요·공급 매칭 인프라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술사업화의 핵심 주체인 공급자, 수요자, 중개자(Matchmaker)별 관점에서 문제점과 대안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p> <p contents-hash="e9d0b211e1f5ef4a5b124628fb183804b94791587aef7734daae4637016cdb7b" dmcf-pid="0AVnBHme76" dmcf-ptype="general">김영식 이사장은 “R&D 완결성을 실현하고 그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중개자 인적 네트워크 기반의 ‘기술사업화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e4a6cd7f37dc3dbabc71344692f5ecc6f6b3aa4bb7fa536629c96ef0c1f5dbb" dmcf-pid="pcfLbXsdz8" dmcf-ptype="general">NST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확인된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출연연 기술이 완결형 R&D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NSMAP(기술사업화 통합지원 플랫폼) 본격 구축을 위한 준비와 세부 실행 전략 마련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내 R&D 기술 사업화 저조...연구자-기업 간 통합지원해야" 07-15 다음 김보근·오정임, 루지연맹회장배 스타트대회 우승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