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vs케데헌, 이색 K팝 매치업 성사 작성일 07-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블랙핑크, '뛰어'로 스포티파이 1위<br>'케데헌' OST '골든' 2위로 밀어내<br>두 곡 모두 테디 프로듀싱 참여 눈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e2zi91myy"> <p contents-hash="c20a24e51ec890fcf41edb705d7a8a7575dfe2f24e4ae0f54871ea5b102c3517" dmcf-pid="9dVqn2tsCT"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팝 대표 걸그룹의 신곡과 K팝 걸그룹을 본떠 만든 캐릭터를 내세운 애니메이션 영화의 OST가 음악 차트에서 정상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이채로운 풍경이 연출됐다. 블랙핑크(지수, 로제, 제니, 리사)의 ‘뛰어’(JUMP)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Golden) 얘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8fc29d8f680ef1e21866e18d4b568379448300b9c021960da6813feb2af384" dmcf-pid="2JfBLVFO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Edaily/20250715145305992ygkd.jpg" data-org-width="670" dmcf-mid="BeygTcMU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Edaily/20250715145305992yg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6d52d33a1344faf50b7f2ed9c1652bbe66722c5b6c910096c5153eab0a437fb" dmcf-pid="Vi4bof3ISS" dmcf-ptype="general">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블랙핑크의 ‘뛰어’가 세계 최대 음악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고 알렸다. 앞서 블랙핑크는 2022년 발표곡인 ‘핑크 베놈’(Pink Venom)과 ‘셧 다운’(Shut Down)으로 동 차트 정상을 밟은 바 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K팝 그룹으로서는 최초로 데일리 톱 송 글로벌차트 1위 달성 곡을 3곡이나 보유하게 됐다. </div> <p contents-hash="34562b807b033ae1bf201f8a27c5f61aefeb29ee9a37b12e93f1d04da5c9a117" dmcf-pid="fn8Kg40Cvl"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또 하나의 대목은 블랙핑크의 ‘뛰어’가 ‘골든’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는 점이다. ‘골든’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 수록곡이다. 악령을 사냥하는 K팝 걸그룹인 헌트릭스가 부르는 곡으로 작품에 등장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77e1c6cf923e834b0d4b297e777ad2173774efc77f98c6716dffb4a1bea40a" dmcf-pid="4pYl7WDx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사진=유니버설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Edaily/20250715145307395kwxo.jpg" data-org-width="670" dmcf-mid="bYfBLVFO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Edaily/20250715145307395kw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사진=유니버설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bf293ee060e1bd31ef98f0e4c0a22166b126997006ae86fcbf26807112fe076" dmcf-pid="8UGSzYwMlC" dmcf-ptype="general"> 현재 데일리 톱 송 글로벌차트에서는 ‘뛰어’와 ‘골든’이 각각 1위와 2위에 나란히 올라 있다. 약 2년 10개월 만에 ‘완전체’ 신곡을 낸 블랙핑크의 변함없는 저력과 K팝을 소재로 삼아 작품과 OST를 모두 히트시킨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기세, 이에 더해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하는 경쟁 구도다. </div> <p contents-hash="de8c81a44f7e9b81556032a3591233f8d1a031f6339ca3a8d1541e0be272cdef" dmcf-pid="6uHvqGrRTI" dmcf-ptype="general">‘뛰어’와 ‘골든’ 두 곡 모두 그룹 원타임 출신 히트곡메이커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진이 작업을 담당했다는 점도 흥미로운 지점이다. </p> <p contents-hash="e238f83cda6b22486382598e218d2c7a3ae4ac377f537a60c0ac5ee7083b74fb" dmcf-pid="P7XTBHmelO" dmcf-ptype="general">YG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하던 시절 블랙핑크의 음악 작업을 도맡은 테디는 멤버들과 오랜만에 협업한 곡인 ‘뛰어’로 여전한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이 곡의 작사, 작곡 작업에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24도 참여했다. </p> <p contents-hash="9b845e697e2fea78eaa12774d94d0dba714e6dc96accd6c789a194b84f3b6073" dmcf-pid="QzZybXsdCs" dmcf-ptype="general">‘골든’의 경우 테디와 24, IDO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 군단은 ‘골든’을 비롯해 ‘소다 팝’(Soda Pop), ‘유어 아이돌’(Your Idol), ‘하우 이츠 던’(How It’s Done) 등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에 수록된 다수의 곡 작업을 담당했다. </p> <p contents-hash="62912d916628c11a0d2b23956634973259349459888a1cef00acbea103329173" dmcf-pid="xq5WKZOJvm" dmcf-ptype="general">한편,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200 최신 차트(7월 19일자)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골든’은 송 차트 핫100에서 6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 ‘뛰어’의 빌보드 성적은 차주 차트를 통해 처음 발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fc16fbff4a48e954ec649d55e00cf84d7fd162c420ba9d878bc2f3e66bafedf" dmcf-pid="yDnMmi2XWr"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빛희재’ 김희재, 여수 K-페스티벌 출격…여수 밤바다가 뜨거워진다 07-15 다음 추영우 1인 2역은 불패 공식, 악귀 빙의하니 ‘견우와 선녀’ 시청률 반등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