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건강 악화로 5년 간 고통 “가수 포기할 생각까지” (아침마당) 작성일 07-1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ZPY5Oo9r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cd1da8ed05c66f2ae004c6bce57d8a00c8e75e57adc0270d083d4a95a03aa2" dmcf-pid="XvKCTcMU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khan/20250715143905434fjiy.png" data-org-width="1100" dmcf-mid="GDKCTcMU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khan/20250715143905434fji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아침마당’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ceebcf8ce3b1f7fe9fc53cdca7bcd776d7684154581c7ad2bff55627130bc6" dmcf-pid="ZT9hykRuIC" dmcf-ptype="general"><br><br>에프엑스 출신 가수 루나가 건강 악화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br><br>15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루나와 최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br><br>루나는 이날 ‘내겐 너무 특별한 어머니’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에서 “엄마는 저의 사랑이자 정신적 지주이자 선생님이자 저의 좋은 친구시다”라고 말했다.<br><br>루나는 어릴 때부터 데뷔해서 많은 일을 겪었다고 한다. 그는 “사실 제가 오래 아팠었다. 25살부터 30살까지 많이 아팠던 시기가 있다. 그때 거의 아무도 안 만났었다”며 “숨 쉬고 눈 뜨면 일만 하고 집에서 자고를 반복했던 때였다”고 몸이 안 좋았던 당시를 회상했다.<br><br>루나는 “그때 저희 어머니가 친언니와 함께 모든 스케줄에 동행해 주셨다. 그때 혼자 있으면 안 됐었기 때문에 같이 케어를 함께 해 주신 거다”라며 “아이돌, 뮤지컬 배우 직업을 포기하려고도 했었다. ‘더이상 난 이걸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br><br>가족들의 응원과 케어로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는 루나는 “그러던 와중에 어머니께서 ‘언제든지 네가 돌아올 곳이 있으니까, 네가 하고 싶은 걸 더 도전해 봐라. 하고 싶은 걸 다 해보고 그때 포기해도 안 늦다’라고 말해주셔서 그 고통스러웠던 5년이라는 시간을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XX 망했다” 김숙의 절규…가평집 화장실, 재공사 위기 (김숙티비) 07-15 다음 장수군청 측 “소녀시대 태연 섭외 최종 불발, 포스터 유출 안타까워”[공식]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