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털모자 실화?” 구혜선, “미리미리 죄송”…요즘 폭풍감량중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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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56c2ba8af75c5673c0e1eec5a7f597906b4142df03d9520534ec78f41349a1" dmcf-pid="GWHPjPuS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혜선./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144425873aslw.jpg" data-org-width="600" dmcf-mid="H4oT3lj4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144425873asl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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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혜선./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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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8c38af879938e2ed84549a6088fbf38b5ffcb699ee5df908423e456b2a59f59" dmcf-pid="HYXQAQ7vW2"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abb6a4b4d9b0e1f5567b3228fa8bb6fbed85da447d1513bcf34b9d60ec8a154" dmcf-pid="XZteDebYh9" dmcf-ptype="general">그는 15일 개인 계정에 “한달 전에 촬영한 성균관 대학교 &lt;학생성공센터&gt;에서 진행된 ‘실패스토리’ 강연을을 했는데요”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01ae621103304557a2d6f24d7eab0bf8a1fc8b618f89b8b9ef0df2ae0c82f07b" dmcf-pid="Z5FdwdKGCK" dmcf-ptype="general">이어 “근래 폭풍 감량중이라서 오동통함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고. 복장이 더워보임에 미리 미리 죄송합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c51a71726acdeddcc3310e2de01403b8b0a2ce62d56d29992467843d6efa1b1f" dmcf-pid="513JrJ9Hvb" dmcf-ptype="general">사진 속 구혜선은 분홍색, 연회색, 크림색의 수평 줄무늬가 있는 니트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7ada91a3a98d525ecf0c4c8c001977ec15d633d92b0f8896444abd68ad53a7fc" dmcf-pid="1t0imi2XWB" dmcf-ptype="general">앞서 구혜선은 지난 2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털모자를 쓰고 나와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씻으려고 했는데 보일러가 고장 나 머리를 못 감았다, 그래서 모자를 썼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PD님이 모자를 벗고 촬영하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못 벗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b910f1a02f4fa41d561c9dda99baa8ba722e959839b65c79a3e8e10e403842" dmcf-pid="tFpnsnVZCq" dmcf-ptype="general">논란이 확산되자 그는 "예를 갖춰야 하는 장소가 아닌, 웃음을 주는 예능 방송에 개인 사정상 털모자를 쓰고 간 것은 태도가 불량한 일도, 무례한 일도 아닌 내 자유"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그런 지적도 무척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d41848df912d90a163df6368d23ecc28cb84b8514c2e15390157780b95889ad" dmcf-pid="F3ULOLf5hz" dmcf-ptype="general">한편 구혜선은 ‘펼치는 헤어롤’ 특허를 취득하고 벤치기업 대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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