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이영애와 호흡, 연기적 쾌감 짜릿해" [인터뷰 맛보기] 작성일 07-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lQIo41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c1f77b3bb9509d43be224616d77a84488f13eb0c051ac876ae0b4e19e29acb" dmcf-pid="0wSxCg8t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용우 인터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143407091jsmo.jpg" data-org-width="658" dmcf-mid="FcEbAQ7v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143407091js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용우 인터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6254db01d7f8158fc5218830ad85d5167b79030a62e98fb0d72524713f1f15" dmcf-pid="prvMha6FZ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박용우가 이영애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04021b3db52e664acb7c1862a6713a0093691a5b27e0335c9af98e8facdfec4" dmcf-pid="UmTRlNP31Y"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박용우의 인터뷰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프레인TPC 사옥에서 진행됐다. 박용우는 이날 최근 공개된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극본 조한영·연출 이정훈)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a43a2f7a26c9b25a9971b6ffa515ef308d199a5f7f554852766198697789e85" dmcf-pid="usyeSjQ0HW" dmcf-ptype="general">'메스를 든 사냥꾼'은 부검대 위에서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이자 연쇄살인마 재단사의 익숙한 살인 방식을 발견한 부검의 세현(박주현)이 아빠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경찰 정현(강훈)보다 먼저 그를 찾기 위해 나서는 범죄 스릴러다. 박용우는 세현의 아버지이자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 윤조균 역을 맡아 열연했다.</p> <p contents-hash="c1691b6c3a047d7e5b89a46f84f65f05589b51de9a7d9e9acba9a536db8f473c" dmcf-pid="7OWdvAxpty" dmcf-ptype="general">박용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30년 연기 인생 처음으로 사이코패스 악인을 연기해 변신을 꾀했다. 그간 박용우에게서 보지 못한 새로운 얼굴의 등장이었다. 그는 이 작품을 촬영하면서 동시에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을 함께 촬영해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느꼈고,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28ca90870b3b0fbe9249832f6e010a1dbade348eaaeda1ed26d3677fcfc61ce8" dmcf-pid="zIYJTcMUYT" dmcf-ptype="general">그는 '은수 좋은 날'에서 마약과 에이스 형사 장태구 역을 맡았다. 연쇄살인마와 형사를 오가며 작품을 촬영했지만 "체력적인 어려움이 있었을 뿐, 두 작품 속 캐릭터의 설정은 며칠 만에 모두 결정이 날 정도로 명확했기 때문에 동시에 연기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은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오히려 "배우로서 몇 안 되는 최고의 행복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좋은 배우들과 협업하는 순간이다. 함께 연기하면서도 짜릿한 쾌감이 느껴지는데, 이번에는 시청자분들도 그런 짜릿함을 함께 느끼지 않으실까 싶다"라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713691ef5f356701395b384dbbf6b7d1b1879b16333ecd204e95339f3920161b" dmcf-pid="qCGiykRutv" dmcf-ptype="general">특히 박용우는 이영애와의 호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20여 년 전 단역 시절 MBC '간이역'이라는 드라마에서 만난 적이 있던 이영애와 재회하게 된 터다. 박용우는 "제 캐릭터도 기대되지만 이영애가 연기한 은수 캐릭터가 가장 기대가 된다"라며 "함께 연기할 때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연기적인 쾌감을 오랜만에 느꼈다. 이 자리를 빌려 이영애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고, 이영애의 역할이 정말 기대가 된다고 말하고 싶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f4bfb3b5a88d8f6b46cb71487cf9cc7ba79c0003b85e13b0a88f3ce1dbe68133" dmcf-pid="BhHnWEe7HS"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프레인TPC]</p> <p contents-hash="3dee4807418f4db51c598ed8a9e281b2a61242ef48e85dae586db645c408a63f" dmcf-pid="blXLYDdz1l"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박용우</span> | <span>은수 좋은 날</span> | <span>이영애</span> </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KSZoGwJq1h"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JTBC와 갈등 중 '불꽃야구', SBS플러스 손 잡고 두 번째 생중계 07-15 다음 "남편만 졸졸, 아내만 빤히" 이 부부에 숨겨진 진짜 문제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