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시스코 등 글로벌기업 “AI와 6G 결합 가속”…한국도 AI+네트워크 전략 서둘러야 작성일 07-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NIpn2tsH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52328b1e15fc23da620de90cc2913eba707634c0f559c95fdfceaa8cf991e4" dmcf-pid="PjCULVFO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 생성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etimesi/20250715143606452xxjo.png" data-org-width="700" dmcf-mid="8K4ctCaV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etimesi/20250715143606452xxj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 생성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f60fa5922115e752feeaf6cc9bcd65683e123405bed85eb389899e31ccb75b" dmcf-pid="QAhuof3I5Z" dmcf-ptype="general">엔비디아와 시스코, 화웨이 등 글로벌 기업이 인공지능(AI)과 네트워크 결합을 가속화하고 있다. AI와 네트워크를 결합하는 AI-RAN 얼라이언스는 회원사가 100개를 돌파했다. AI 시대 네트워크의 중요성에 대한 글로벌 기업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한국도 전략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주문했다.</p> <p contents-hash="571b499c4e382ffa7585849aa4240b3eceaf09f91bea6dc3def17320c08a2d85" dmcf-pid="xcl7g40CtX" dmcf-ptype="general">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AI·네트워크 결합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4473f7a24d0834a87c729ab2aa4eb0717d1b417df4a15f4cfc1ab1939bc1108" dmcf-pid="yu8kFhNfYH"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AI의 차세대 시장으로 6G를 정조준하고 있다. 연구개발(R&D) 협력 거점으로 'AI-RAN 이노베이션 센터'를 지난해 설립하고 그래픽처리장치(GPU)을 네트워크에 최적화하는 'AI 에이리얼' 플랫폼을 출시하고 시장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d61e78ecb51feaf7a62464e730242537a3acad7643adfe229c5076c5c96ded5" dmcf-pid="W76E3lj4XG" dmcf-ptype="general">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는 수천억 대의 전화, 센서, 카메라, 로봇 및 자율 주행 차량을 원활하게 연결하기 위해 근본적으로 AI와 통합돼야 한다”고 주장한다.</p> <p contents-hash="bb1b2274b0a04e47986d3ef590c0f5f25164f708676058da03b1442fd1321bc0" dmcf-pid="YzPD0SA8GY" dmcf-ptype="general">산업·생활 모든 분야에서 AI 서비스를 원활하게 가동하기 위해 네트워크가 필수이며, AI의 실시간 데이터학습을 위해서도 네트워크는 AI와 결합해 진화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엔비디아는 AI가 결합된 'AI 네이티브 무선 네트워크'는 6G의 핵심 비전으로 제시한다. T모바일, 시스코, 마이터 연구소(MITRE), 삼성전자, 노키아 등과 협업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8e884f979f0ec9a81c7a8bdfab02d55dfd01aabc9bc8c3d65e217ff30e4877d" dmcf-pid="GqQwpvc6GW" dmcf-ptype="general">시스코도 AI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AI 에이전트가 보편화될 수록 네트워크 트래픽은 폭증할 것이란 전망이다.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형서비스(SaaS) 구축이 필수인데, 방대한 AI 서비스·트래픽에 대응하기 위해 네트워크 아키텍쳐(구조)를 전면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시스코는 '하이퍼실드' AI 네이티브 하드웨어 가속기와 보안 전반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연구와 상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b6ab47386ecb6945d78460cdf0735241543eaa18bbb1ea39f1c78460e37fda1c" dmcf-pid="HQayfFloYy" dmcf-ptype="general">화웨이는 'AI 중심 네트워크'를 비전으로 채택하고 AI와 5.5G·6G 결합에 방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화웨이는 중국 상하이에 '롄추후 연구개발(R&D) 센터'를 중심으로 AI를 연구하고 있다. AI를 실생활에서 구현하는 핵심은 네트워크 기술이 될 것이라는 판단 하에, 네트워크 기술 개발을 넘어 AI 의료, AI 에너지 등 융합 기술 접목에 한창이다.</p> <p contents-hash="8c987095d74181f3efcbc7a02e359d17c04a118d903499238a21f25688a26946" dmcf-pid="XxNW43SgtT" dmcf-ptype="general">이같은 글로벌기업 행보를 두고, 국내 전문가들도 AI와 네트워크의 결합에 산업계와 정부가 꾸준한 관심을 갖고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하반기 AI 시대 네트워크 전략(가칭)을 발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8713cfcf70db4467ca7de23347fe13758b7c841ab0e78975915b39fb3e1426f" dmcf-pid="ZMjY80vaXv" dmcf-ptype="general">한 네트워크 전문가는 “최근 국정기획위원회에서 AI에만 정책 무게를 싣고 네트워크 정책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서 논쟁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가 가장 잘하는 분야인 네트워크가 AI의 근간이 된다는 점을 고려해 관련 정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c141f0a46c3043e71249aaa92df7c3134c3dd1be7b26853eef78fb5288dcf71" dmcf-pid="5RAG6pTN1S" dmcf-ptype="general">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편만 졸졸, 아내만 빤히" 이 부부에 숨겨진 진짜 문제 07-15 다음 "故 설리 사망 충격, '은퇴 결심'"..에프엑스 루나, 뒤늦은 눈물 고백 [스타이슈][종합]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