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14세 연상 남편 이지훈, 연애 때 기대 낮았다"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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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08eb206061f232d4dda1de2564acdd0802644de57da6e6b2e09597aeddd725" dmcf-pid="9I3X1Ig2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14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이지훈과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is/20250715141724778wjrh.jpg" data-org-width="710" dmcf-mid="bmdPMzGk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is/20250715141724778wjr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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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14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이지훈과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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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0b47b7de674d3296c22201b7e9115b7dadbf11c683ad8be6dedaa03833972ca" dmcf-pid="2C0ZtCaVlE"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연애 시절 남편이 못 해줘서 기대치가 낮았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abb943c33a3d326606bfab8ab8b4bf83017d482193b81d312ef20d2b9721d5f4" dmcf-pid="Vhp5FhNfWk" dmcf-ptype="general">그는 14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이지훈과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efb3e77bf70ce14340229ac478286212ff4af35d0209adbffc9f1dfad3853437" dmcf-pid="flU13lj4yc"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결혼 전과 달라진 점을 물어보자 "남편이 연애 때 잘 안 해줘서 점점 좋아질 수밖에 없다"고 웃겼다. </p>
          <p contents-hash="dc26a197e958ff20096a9ccad95140d558dc6775f5493fb5609404266787f5d0" dmcf-pid="4v7Fpvc6yA" dmcf-ptype="general">그는 "연예인이라 남편이 해줄 수 있는 게 많이 없었다"며 "결혼하고 나서는 내가 연락을 씹어도 항상 보내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a81941d709a1e7cc1c91d96a61e8c60ebed257f6bbddb8713ecefd60098cd3b" dmcf-pid="8Tz3UTkPSj"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궁금할까 봐 연락을 항상 한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af8790a6b91916e49a7ee521afcc715901a4599de148c1634e8bbff26840516f" dmcf-pid="6yq0uyEQlN" dmcf-ptype="general">또 아야네는 "연애 때 가족한테 잘해준다고 느껴서 결혼하고 싶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44c6deccd7b7d67c95b004086c4cd68e3d509b0fc1715b2e5354adcf96344e5" dmcf-pid="PWBp7WDxya"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아야네와 결혼 생각이 언제 들었냐'는 질문에 "아내가 300일 되는 날 혼인신고서로 먼저 프러포 했다"며 "타국에서 왔음에도 내 가족과 잘 지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c684408e19ab327e84122f3585496baa167fd31d9b93132866c9ef05177098f" dmcf-pid="QYbUzYwMCg" dmcf-ptype="general">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xGKuqGrRS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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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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