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이 쓸고 간 넷플릭스, 누가 빈자리 채울까 [엑's 이슈] 작성일 07-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6NK21Cnu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097024a415c5a4ddc09276cdde3d7db5e5c0ac3b753fb577d9fad7cec4bb94" dmcf-pid="2Pj9VthL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42133652xlcr.jpg" data-org-width="550" dmcf-mid="8hSNAQ7v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42133652xlc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68b3ee8f615a7abf2a49a991d3743b5acf2034161ba26007711758d50b56d82" dmcf-pid="VQA2fFloF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오징어 게임'을 완결지은 넷플릭스가 다음엔 어떤 콘텐츠로 지구정복에 나설까.</p> <p contents-hash="0a8bf745d9681cbb34e3fcd41c182966a5be5f8136bf2b8c380916458b6b2a12" dmcf-pid="fxcV43Sg0D"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는 공개 후 시청자들로부터 엄청난 호불호가 섞인 평가를 받아들여야 했다.</p> <p contents-hash="131f94e26806e8726e1ac212e6dbdfb6a2a5bbc3fd54f735a14d9a61b0887389" dmcf-pid="4Mkf80va3E" dmcf-ptype="general">그래도 호평이 많았던 시즌2에 비해 시즌3는 혹평이 주를 이룬 편이었는데, 그럼에도 넷플릭스 시리즈 최초로 공개 첫 날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p> <p contents-hash="41a7d2838b15672be33f6c756ebcd1e3cf1b33e6197e3f53bb4a5bc4235f962d" dmcf-pid="8RE46pTNuk" dmcf-ptype="general">더불어 공개 첫 주 3일 간 601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비영어 시리즈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넷플릭스 전체 1위를 차지했는데, 공개 첫 주에 모든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넷플릭스 시리즈로서 이름을 올리기까지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0ca964965b6580821075a525a32c516a3659946566f94a6a68f73fc89eaef6" dmcf-pid="6eD8PUyj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42135011fqjf.jpg" data-org-width="550" dmcf-mid="Px7yYDdz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42135011fqj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1c9d6711a4f81fb4ae97e9feabd8625ac708cc06cba4aaff9886124f3581b98" dmcf-pid="Pdw6QuWAuA" dmcf-ptype="general">지난 9일 기준 2주차 성적은 4630만 시청수로 2주 연속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1억 640만 시청수를 기록하면서 역대 넷플릭스 시리즈 시청수 9위에 올랐으며, 비영어 시청수로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a8a9d9f3664c90c8f945cf44a35c81091fb8d41f14725dd085fa86474694f57d" dmcf-pid="QJrPx7Yc0j" dmcf-ptype="general">덕분에 '오징어 게임' 시리즈는 역대 비영어 시리즈 1~3위를 모두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게 됐다.</p> <p contents-hash="005ed97ee5ace6077cdfe3ac28114a4a24a5100a3c94ed888bd201ba3f6074af" dmcf-pid="ximQMzGkUN" dmcf-ptype="general">넷플릭스에 역대급 기록을 남긴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마무리되면서, 이제 자연스럽게 시선은 다른 오리지널 시리즈들에 모인다.</p> <p contents-hash="8f8feb12bacbd4dcc1ee9e6d27a9168dfd94dcdd24f63d563f16dd4d5154275c" dmcf-pid="y12WGwJq3a" dmcf-ptype="general">2025년 하반기를 장식할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시리즈는 '트리거'를 필두로 '애마', '은중과 상연', '다 이루어질지니', '캐셔로',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자백의 대가', '당신이 죽였다' 등 8편.</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025a424da15965e60b4da5759ccacc3943eba21a8c84cad08834a57e250c75" dmcf-pid="WtVYHriB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42136303hxgd.jpg" data-org-width="550" dmcf-mid="7Zp1FhNf3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42136303hxg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fd8f0dcd918a91873a4e531ce1c28c068a31d19fe1400868eb4ec9c066bfcd" dmcf-pid="YFfGXmnbuo" dmcf-ptype="general">이 중 가장 먼저 공개될 '트리거'는 지난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된 '트리거'와는 제목만 같은 완전히 다른 작품.</p> <p contents-hash="8427c9f67eca69ee8cbd00876d9cb2de3cdfc026b429191e48defc2c8f291746" dmcf-pid="G34HZsLKFL" dmcf-ptype="general">김남길과 김영광이 주연으로 나서며, 이외에도 우지현, 김원해 등 대표 조연 배우들이 나서는 만큼 기대가 모이는 상황. 특히 극중 총기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만큼 총격전도 예고되어 있어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 것인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1d7326643181e8224bf324017d16af92fad2e1756cecb9c36c267efad61318be" dmcf-pid="H08X5Oo90n" dmcf-ptype="general">8월 공개 예정인 '애마'는 1980년대 초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영화 '애마부인' 탄생 과정 속 희란과 주애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작품. 이하늬와 더불어 신예 방효린, 진선규, 조현철 등이 출연하는데, 이해영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하는 드라마인만큼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것인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8f981738f00724d90fada284521698df9b59fd7604c228350b64e1e1d35f8000" dmcf-pid="Xp6Z1Ig20i" dmcf-ptype="general">또 하나의 기대작은 바로 '다 이루어질지니'. 이미 '더 글로리'로 한 차례 전 세계를 뒤흔들어 놓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다 이루어질지니'는 램프의 정령 지니가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a67d04aacd5089e8882299659bc4389e2492cef11bdd69966fadb34ed6165c" dmcf-pid="ZUP5tCaV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42137618cxic.jpg" data-org-width="550" dmcf-mid="zVz0UTkP0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xportsnews/20250715142137618cxi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d043bdc8438521c89b675cbfb660873508af333fa3fe5648f52888ab1d8abf" dmcf-pid="5uQ1FhNfud" dmcf-ptype="general">이미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춘 김우빈과 수지가 각각 지니와 가영으로 출연하며, 안은진과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 등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p> <div contents-hash="ba0ccacdf8b3c001ff24c1653686efaa6058744c7ba1d563de0337433b86e0c3" dmcf-pid="17xt3lj4ue" dmcf-ptype="general"> 다만 연출을 맡았던 이병헌 감독이 중도하차하고 그 뒤를 안길호 감독이 맡아 작품을 마무리한 점은 불안요소. 그나마 '더 글로리'에서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감독의 합이 좋았던 점은 긍정적이다. <br> <div> 아직까지 '오징어 게임'에 근접한 성적을 낸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가 없는 가운데, '오징어 게임'의 빈자리를 채울 작품은 누가 될 것인지 주목된다. </div> <br>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넷플릭스 </div> <p contents-hash="25e3aa9fc9eb9fb42d676d3f2cbe569ccf1d01185b85e45bd9ebeb6db479fdfe" dmcf-pid="tzMF0SA8uR"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JTBC와 갈등 ‘불꽃야구’, 20일 고척돔서 동아대전 생중계…다시 불꽃 승부 07-15 다음 임우일, '김지민 함 받는 날' 남은 음식 '알뜰히'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