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父 천호진과 갈등…상반된 가치관에 긴장감 ('화려한 날들') 작성일 07-1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7ZgeBXD3Z"> <p contents-hash="01a87540bbf6dd559f0cd2f7fc591da3172cda5c18bb4faa866efd2ee882ed47" dmcf-pid="uz5adbZwu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aaa3e87a709dec11c44af852c1d9748ad42518b00175ee402e62a04092ba16" dmcf-pid="7q1NJK5r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142709931kfng.jpg" data-org-width="896" dmcf-mid="pPVSmi2X7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142709931kfn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e666184bd946fd817837d621b3b70fb49aca45b626084f6bb53cc55f781b47" dmcf-pid="zBtji91mUG" dmcf-ptype="general"><br><br>‘화려한 날들’이 가치관 충돌의 순간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br><br>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br><br>메인 포스터에 이어 15일 추가 공개된 가족 포스터에는 정일우(이지혁 역)와 천호진(이상철 역)이 강렬한 눈빛으로 팔씨름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지혁과 상철의 힘겨루기는 결혼을 두고 상반된 가치관을 가진 두 사람의 갈등을 여과없이 드러내며 극에 긴장감을 증폭시킨다.<br><br>이들 뒤로 청백팀을 나눠 응원하는 윤현민(박성재 역), 김희정(김다정 역), 신수현(이수빈 역), 손상연(이지완 역)과 심판을 보는 정인선(지은오 역)의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막상막하의 신경전을 걱정스럽게 혹은 흥미롭게 바라보는 이들은 포스터 한 장만으로도 캐릭터의 성격을 고스란히 그려냈다.<br><br>특히 ‘세대 갈등’ 대신 ‘세대 공감’으로 고쳐 쓴 문구는 이들의 갈등이 결국 이해와 공감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암시하며, ‘화려한 날들’이 선보일 가슴 뜨거워지는 가족 스토리에 귀추가 주목된다.<br><br>이와 관련 ‘화려한 날들’ 제작진은 “정일우와 천호진이 팔씨름하는 모습으로 드라마의 핵심 주제 중 하나인 세대 갈등을 표현했다”며 “각 세대가 부딪히며 갈등하면서도 결국엔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br><br>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작으로 오는 8월 9일(토) 저녁 8시 첫 방송된다.<br><br>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5년간 정보보호에 1조원 투자…"사전 예방 중심으로 새 보안 기준 만든다" 07-15 다음 '청국고2' 김예림, 매운맛 퀸의 질주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