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팬덤 “폐급 소속사, 아티스트에 책임전가” 트럭시위 작성일 07-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콘서트 늦장 공지에 대한 불만으로 2차 시위<br>“아티스트 이미지 훼손, 팬들 금전적 피해” <br>소속사 부실 운영 지적·아티스트 보호 미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gzJcxzTD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35eb092749768f3cf6f146016c7f9ac25c65e0d55be660922da1d74e45d5ca" dmcf-pid="HaqikMqy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인 지드래곤(권지용)이 지난 4월 9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엔터테인먼트산업과 과학기술의 협력에 대해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khan/20250715140832944nwti.jpg" data-org-width="1100" dmcf-mid="WtBXuyEQ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khan/20250715140832944nw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인 지드래곤(권지용)이 지난 4월 9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엔터테인먼트산업과 과학기술의 협력에 대해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4796d0f67d4683e8ef907b2d5c42c95a3931db6f5f64b75611244718ef755e" dmcf-pid="XNBnERBWrp" dmcf-ptype="general"><br><br>지드래곤 팬덤이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또 다시 표출하며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br><br>팬덤은 15일 “앞서 진행됐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운영 개선을 요구하는 성명문과 트럭 시위 이후에도 방콕 콘서트 취소 관련 무성의한 대응이 계속되고 있어 연장 시위에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br><br>이어 “7일 AEG ASIA 계정에서 방콕 공연 연기 공지가 올라온 뒤 곧 삭제됐다”며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어떤 입장 발표없이 4일 뒤인 지난 10일 불가피한 사유로 방콕 콘서트를 취소한다고 공지했다”고 설명했다.<br><br>팬덤은 “공연을 20여 일 앞둔 팬들이 납득할 만한 합리적 사유나 진정성 있는 사과 없는 공지로 인해 각종 추측성 글과 기사들이 확산됐고 이로 인해 아티스트 이미지를 훼손됐다”며 “당사자인 팬덤과의 직접적인 소통보다는 회사 이미지 관리를 위한 외부 대응에만 급급한 모습이었다”고 했다.<br><br>이뿐 아니라 이들은 “충분히 먼저 최소 공지를 할 수 있었음에도 공연이 임박한 지난 10일에야 늦장 공지가 이뤄졌다”며 “이로 인해 휴가를 내고 항공 및 숙박을 예약하며 공연을 준비했던 팬들은 실질적인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f173504f7d7023118fc34efb5a7e8b9bad6b2ce314f8dc0b30156b9f1ae3fb" dmcf-pid="ZjbLDebYI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 팬덤이 진행하고 있는 트럭시위 모습. 팬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khan/20250715140834537zioi.jpg" data-org-width="1100" dmcf-mid="Ycxz80va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khan/20250715140834537zi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 팬덤이 진행하고 있는 트럭시위 모습. 팬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3426f417e4d2576d5ae816242bfd70194299e9498a1a200301293499656e4a" dmcf-pid="5AKowdKGO3" dmcf-ptype="general"><br><br>팬덤은 ▲태국은 열대지역으로 우기 시준은 충분히 예상 가능한 상식적인 지역 정보이며 ▲투어지의 지역 환경도 고려하지 않은 솔로 콘서트를 야외 공연장으로 부실하게 대관했을 뿐 아니라 ▲팬덤의 야외공연의 차질과 위험에 대해 무시했고 ▲소속사의 미숙한 투어운영을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아티스트와 팬덤에게로 책임을 전가시키려는 미디어 대응을 한 점 등을 지적했다.<br><br>팬덤이 진행하고 있는 트럭 시위에는 ‘무능·기만 갤럭시코퍼레이션/지드래곤은 탑급 소속사는 폐급/함께해서 더러웠고 그만보가 최용호’ ‘우려했던 방콕 야외대관/질질끌다 늦장공연취소/더위핑계 가수팬덤핑계’ 등의 문구로 자신의 메시지를 강조했다.<br><br>앞서 팬덤은 ▲유료 팬클럽 회원을 위한 선예매 방식의 불합리한 구조 반복 ▲해외 투어 기획 문제 ▲아티스트 보호 조치 미흡 ▲지드래곤 공식 활동에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의 반복적인 노출 등을 문제 삼으며 지난 8일 트럭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br><br>당시 팬덤은 “아티스트 보호 조치에도 팬들의 실망감이 크다”며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지 3개월이 지났음에도 그 진행 상황이 전혀 공유되지 않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소속사의 아티스트 보호 의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이라고 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푹다행' 한지혜, 이연복 감탄하게 만든 1등 보조셰프 활약 07-15 다음 "6G 핵심 저궤도 위성통신, 올해 본격 도입…기술자립 나설 것"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