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급성 골괴사로 무릎 수술…다음 달 25주년 콘서트 취소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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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b21e0341273a7bd2c91787fad108aa28535cdec22406a6789863bb09720f32" dmcf-pid="PHUlFhNf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아가 무릎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고 수술하게 돼 25주년 콘서트를 한 달 앞두고 취소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oneytoday/20250715141505046vgfc.jpg" data-org-width="1200" dmcf-mid="8i5rGwJq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oneytoday/20250715141505046vgf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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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가 무릎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고 수술하게 돼 25주년 콘서트를 한 달 앞두고 취소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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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2ee63bae2192d68411d904b130ab31c5466e01519b2ff4c35574b28533bea66" dmcf-pid="QXuS3lj4Tz" dmcf-ptype="general">가수 보아(38)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다음 달 말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단독 콘서트 일정을 취소했다.</p>
          <p contents-hash="0f4408f19d6ca4fb245857a0486ec5a3a73aa89a7fe28e7aa6a9aa6ab06af6f8" dmcf-pid="xZ7v0SA8C7" dmcf-ptype="general">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8월 30~31일 양일간 예정돼 있던 보아의 다섯 번째 콘서트가 아티스트 건강상 이유로 진행이 어렵게 돼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c4bf5d57e13b29cda808cdf0e3c548829208bbebf9315f04588d8ade39f14786" dmcf-pid="yikPN6Ulyu" dmcf-ptype="general">SM 측은 "보아는 최근 무릎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고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급성 골괴사 진단받았다"며 "이른 시일 내에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9f572c96c7ac45b404f2f56ac72d6fdffb863bc78b621adb0dcf592beb66d38" dmcf-pid="WnEQjPuSlU" dmcf-ptype="general">이어 "질병 진행을 막기 위해 무리한 신체 활동, 춤 같은 퍼포먼스를 삼가야 한다는 소견이 있었다"면서 "보아가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도록 하겠다. 향후 콘서트 개최 여부는 수술 회복 경과에 따라 재공지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c339fd8810f46ddb48aff1db629932e026c5cf64a6ea1a0083d3501c30ac7cb" dmcf-pid="YLDxAQ7vl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올해는 보아가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인 만큼 기대를 안고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을 위해 제작 완료한 앨범은 일정 변경 없이 예정대로 발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ece8344feec353f8f17908b6f4c9895ec935eb45471708040a6a3065c1ce8b3" dmcf-pid="GowMcxzTv0"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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