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드림의 시간 여행, 영원할 ‘드림’을 향한 증명 [가요공감] 작성일 07-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7QHriBX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0926360a12ba634a76de1172c1c9c378dad9d14d4be4304d75f41dd2299b2d" dmcf-pid="PwBR5Oo9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시티 드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140333865pyfp.jpg" data-org-width="620" dmcf-mid="2Zq6YDdz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140333865py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시티 드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ea114b65a4ab113a52934b59d8b92bacc83bd7647dc7a339f27130e20054f1" dmcf-pid="Qrbe1Ig2Hm"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시간 여행을 떠났다. 그 여정 속에 발견한 가장 빛나는 ‘나’는 과거의 수많은 순간들이 모여 만든 지금이다. 시간 여행을 마친 엔시티 드림이 마주한 결말은 영원히 이어질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약속과 증명이며,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서막이었다. </p> <p contents-hash="cc970d1d48bbc3533c754098d71b353de8fe147e43564a37046a47373715fdcf" dmcf-pid="xmKdtCaVYr" dmcf-ptype="general">엔시티 드림(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이 지난 14일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와 함께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가장 빛나는 ‘나’의 모습을 찾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호기심 많은 ‘괴짜’ 엔시티 드림의 이야기를 담았다. 더블 타이틀곡 ‘비티티에프(BTTF / 백 투 더 퓨처)’와 ‘칠러(CHILLER)’를 포함해 총 9개의 곡이 수록돼 있다. </p> <p contents-hash="7b1a25ce11e35887a25d16d50c3aac8ed341bedfc9c0ddd734d507ddbbc9dbe0" dmcf-pid="yKmHof3IXw" dmcf-ptype="general">올해로 데뷔 9주년을 맞이한 엔시티 드림은 왜 시간 여행이라는 주제를 선택했을까. ‘고 백 투 더 퓨쳐’를 중심으로 엔시티 드림이 시간 여행을 떠난 이유와 그 속에서 찾은 가장 빛나는 ‘나’는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4개의 챕터로 구분해 분석해 봤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ab9ffd381fb944f9fef178d4c738db30b4caa071f68c691d5ab7d470e0015b" dmcf-pid="W9sXg40C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140335215xdzc.jpg" data-org-width="620" dmcf-mid="f70yJK5r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140335215xdz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023ee1e5421ccbf054f7183f2df9bd88db72914f7d92b79dd934f81ff0ab06" dmcf-pid="Y2OZa8phXE" dmcf-ptype="general"><br><strong>◆프롤로그 : 가장 빛나는 엔시티 드림, 그 처음을 찾아서</strong> </p> <p contents-hash="fb83fe090e61f05fe79d0b46ffabc9138c299994e339132791dc5cac77e0b4df" dmcf-pid="GVI5N6UlZk" dmcf-ptype="general">엔시티 드림이 시간 여행을 떠난 이유는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칠러’를 통해 알 수 있다. ‘칠러’는 ‘비티티에프’의 프리퀄이자 시퀄이라는 독특한 역할을 하는 곡으로, 이번 챕터에서는 그중 프리퀄로서의 서사적 역할에 집중해 봤다. </p> <p contents-hash="d6d4f2cf1f2a31b35fb7790efc3d8be6fb77bc12f6ac2e040d10cc23c5356675" dmcf-pid="HfC1jPuSXc" dmcf-ptype="general">‘칠러’는 가장 강하고 빛나는 순간, 자신의 진짜 모습을 100% 즐기는 쿨하고 멋진 엔시티 드림의 모습을 ‘칠러’에 빗대어 가사로 유쾌하게 풀어냈으며, 엔시티 드림의 다음 챕터를 예고하는 곡이기도 하다. </p> <p contents-hash="73e00886a4f6ac35d406b9407c8881f10b570f721f678a4966ef2d11bc3d4a9e" dmcf-pid="X4htAQ7vHA" dmcf-ptype="general">“우리가 누군지 봐 / It’s alright, It’s alright” “혼돈의 공간을 가르는 Thriller” 등 자신감 넘치는 선언과 함께 엔시티 드림은 가장 빛나는 ‘나’를 당당히 노래한다. 어떤 틀과 룰에도 갇히지 않고 독보적인 길을 걸어온 엔시티 드림은 데뷔 9주년을 맞은 지금도 초심과 같은 열정과 에너지를 지닌 채 가장 빛나는 순간을 ‘CHILLER’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p> <p contents-hash="f922c139df485fee048af724029386ca8fc2654467b053ea5f47eb85111e83f1" dmcf-pid="Z8lFcxzTGj" dmcf-ptype="general">그 열정과 에너지의 원천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그리고 가장 빛나는 ‘나’를 만든 시작점은 무엇이었는지를 되묻는 순간, 엔시티 드림은 단순한 회상이 아닌, 스스로 과거를 향한 본격적인 시간 여행을 시작한다. 이는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감정, 그리고 잊지 않으려 애썼던 초심의 기억을 되짚기 위한 여정이다. 또한 가장 빛나는 ‘나’를 완성하기까지 지나온 순간들을 하나하나 마주하는 과정이자, 다시금 엔시티 드림의 존재 이유를 확인하는 여정이기도 하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c75e68e93e21acbe56be02d19c9be51705177d13712566f133260491f34ff2" dmcf-pid="56S3kMqy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140336569ahhe.jpg" data-org-width="620" dmcf-mid="5pUYn2ts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140336569ahh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8cc12dd5cf4f286944e642c189d5e4324287694fd0e77aefd4bc9f3f2b9395" dmcf-pid="1k7QHriBZa" dmcf-ptype="general"><br><strong>◆페이즈 : 다시 호버보드 타고, Back to the future!</strong> </p> <p contents-hash="ab6040466db7900e005c1675338b13ef5c6cdd312384b317fa5b2c3618bcf5de" dmcf-pid="tEzxXmnbZg" dmcf-ptype="general">‘칠러’를 통해 가장 빛나는 ‘나’를 노래한 엔시티 드림은 그 출발점을 되짚기 위해 ‘7드림’ 서사의 첫 페이지를 향한 시간 여행을 시작한다. 그 시간여행의 서막을 여는 곡이 바로 ‘비티티에프’다. 엔시티 드림은 ‘비티티에프’를 통해 과거로 돌아가 다시 한번 자신을 마주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서사를 본격적으로 펼쳐 보인다. </p> <p contents-hash="8017b8aaa880cff6b6231f85a391aa2d8d4cf123197f46947b48800f777a78c8" dmcf-pid="FDqMZsLKXo" dmcf-ptype="general">‘비티티에프’는 타임머신을 타고 떠난 이 시간 여행 속에서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힘과 기회를 얻게 되지만, 그동안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결코 후회 없는 소중한 과거를 깨닫고 자신들이 가장 강하고 빛나는 미래로 다시 돌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p> <p contents-hash="566ca5aad41eb9ab96987d753833cdf9b885767156cf51dcc46e82477591ca95" dmcf-pid="3wBR5Oo95L"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에는 시간 여행의 매개체로 호버보드가 등장한다. 호버보드는 데뷔 곡인 ‘츄잉 검(Chewing Gum)’ 무대에서 호버보드를 타고 퍼포먼스를 펼쳤던 엔시티 드림에게 단순한 소품을 넘어 팀의 출발점을 담은 상징이기도 하다. 9년 전 무대를 떠올리게 하는 호버보드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메타포로써 엔시티 드림의 여정을 하나의 서사로 엮어낸다.</p> <p contents-hash="2e49e4e093383d6dad9e5fad89c4c6ac65a94c9cb8e5717f27016ab4df2a6d7b" dmcf-pid="0rbe1Ig2Xn" dmcf-ptype="general">‘비티티에프’로 시간 여행을 떠난 엔시티 드림은 그 여정의 곳곳에서 자신들의 과거 발자취와 마주하게 된다. ‘아이 라이크 잇(I LIKE IT)’, ‘드림 팀(DREAM TEAM)’, ‘인털루드 : 백 투 아워 파라다이스(Interlude: Back to our Paradise)’ 등의 수록곡에서는 데뷔 초 슬로건이었던 ‘꿈’, ‘희망’, ‘힐링’이라는 정체성과 그 시절의 감성, 그리고 첫사랑을 노래하던 서사를 다시 마주하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은 ‘엔시티 드림의 본질’을 되새긴다.</p> <p contents-hash="32590270539e31fe0be3f426358da45c5a365b372b0f6c2902e6837e931adb7f" dmcf-pid="pmKdtCaVZi" dmcf-ptype="general">먼저 ‘아이 라이크 잇’에서는 낯선 시간 속에서 마주친 또 다른 ‘나’를 통해 자신 안의 가능성과 정체성을 새롭게 발견하고, ‘드림 팀’에서는 데뷔 때부터 이어온 팀의 슬로건을 9년의 성장과 함께 다시 한번 외친다. ‘인털루드 : 백 투 아워 파라다이스’는 데뷔 초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부터 이어진 ‘첫사랑’ 4부작의 감성을 다시 불러오며, 새로운 ‘첫사랑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기억 속 너를 찾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가는 여정은 엔시티 드림 특유의 감성 어린 사랑 이야기를 다시 꺼내 보게 만든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f4b1e302af561e59204ec1fbf8572a90223befbdbc6136c49ee14263206201" dmcf-pid="Us9JFhNf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140337878ffcm.jpg" data-org-width="620" dmcf-mid="tAGs80va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140337878ffc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66cf6c7cef3223256a19b8c74fa0c0721eddb245a48865a1d424c19b84c313c" dmcf-pid="uO2i3lj45d" dmcf-ptype="general"><br><strong>◆클라이맥스 : 엔시티 드림, 시즈니라는 운명과의 조우</strong> </p> <p contents-hash="78c336710a9770fa667fcf4e9fe1464005801a2f79c68a2dabc90e7bb3e211be" dmcf-pid="7IVn0SA8Ge" dmcf-ptype="general">엔시티 드림이 떠난 시간 여행은 시즈니(팬덤 별칭)와의 만남을 통해 클라이맥스에 이른다. ‘나의 소나기(‘Bout You)’, ‘여름 바람이 불어오면(That Summer)’, ‘새벽별(Miss Me)’에는 시즈니를 향한 엔시티 드림의 진심과 이들 사이의 유대감이 얼마나 끈끈한지 알 수 있다. </p> <p contents-hash="f446fe9ef3e4a8cc476413c9e45757deacef180f46998382e0b15ea06b1d02c4" dmcf-pid="zCfLpvc65R" dmcf-ptype="general">먼저 ‘나의 소나기’는 운명처럼 다가온 ‘너’라는 존재를 통해 시즈니와의 감정적 유대를 그려낸다. 엔시티 드림은 ‘나의 소나기’를 통해 우연히 다가온 ‘너’라는 존재가 운명처럼 내 마음을 투명하게 물들여가는 과정을 소나기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로 시즈니와의 만남이 가져다준 깊은 감정적 변화를 노래한다. </p> <p contents-hash="d13dd6d77bebf9049fc69b114c70bf1d71aa1b97c80735c08ae5c36d0a0b44bd" dmcf-pid="qh4oUTkPGM" dmcf-ptype="general">‘여름 바람이 불어오면’은 경쾌한 리듬과 풋풋한 감성을 기반으로 첫사랑의 설렘을 그린 곡이다. 마치 시즈니와 처음 만났을 때 서툴렀지만 진심으로 가득했던 엔시티 드림의 감정이 느껴지는 곡이기도 하다. ‘여름 바람이 불어오면’을 통해 엔시티 드림은 팬들과 함께한 처음의 설렘을 고백하며, 엔시티 드림의 페이지에 새겨진 시즈니의 존재를 노래한다. </p> <p contents-hash="27bb4a41f790d53f5a171dabdf4fbefd0437e841ec70820f096236198fd85f2a" dmcf-pid="Bl8guyEQtx" dmcf-ptype="general">‘새벽별’은 시간 여행을 마무리하며 첫사랑을 두고 미래로 떠나야만 하는 이별의 순간을 감싸는 부드러운 EP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엔시티 드림은 ‘새벽별’을 통해 팬들을 향해 잠시 떨어져 있는 동안에도 서로를 기억하고 있다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며,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마음과 다시 만날 날에 대한 믿음을 약속한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7a63ebae404edb550dc2c1adeb7e31dbd346a5149b0c3f30537322eabccb25" dmcf-pid="bS6a7WDx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140339216oozv.jpg" data-org-width="620" dmcf-mid="3vI5N6Ul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140339216ooz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47aa469e6a61fa93d7ff057a50f4a9362ea0c2dd2800a4fbc4b230e725eb1e" dmcf-pid="KvPNzYwMXP" dmcf-ptype="general"><br><strong>◆ 에필로그: 엔시티 드림의 증명, 우리의 영원할 ‘드림’</strong></p> <p contents-hash="f30b1c6d14ecb4668e761bbb9be678130a6d8bda5dfbe1f4f5e886a4b40ac44c" dmcf-pid="9XJwVthLG6" dmcf-ptype="general">시간 여행을 마친 엔시티 드림은 다시 ‘칠러’를 노래한다. ‘칠러’가 ‘비티티에프’의 프리퀄이면서 동시에 시퀄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시간 여행을 통해 되돌아본 엔시티 드림의 시간들은 단 한순간도 헛되지 않았으며, 그 모든 순간들이 모여 지금의 엔시티 드림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 이에 엔시티 드림은 ‘칠러’를 통해 가장 빛나는 나를 노래하며, 다시 시작점에 서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p> <p contents-hash="754e599d962518849576809261f61b0f9770a8ad1f113db62a9e82c821c50a9e" dmcf-pid="2ZirfFloH8" dmcf-ptype="general">그 의지를 가지고 엔시티 드림이 어디로 향할지는 이번 앨범의 마지막 트랙에 배치된 ‘항해(Beautiful Sailing)’를 통해 알 수 있다. ‘항해’는 엔시티 드림이 그간의 여정과 성장을 돌아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곡이 전개될수록 점점 풍성해지는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끝없는 바다를 항해하는 듯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서로를 믿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엔시티 드림의 진심이 깊은 울림을 전한다.</p> <p contents-hash="47b60550e8fe112617dfb4aa035fefc81813064f264ccb52022af3125a2b3449" dmcf-pid="V5nm43SgG4" dmcf-ptype="general">또한 ‘항해’는 팬들과 함께한 여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곡이기도 하다. “서로 기대어 밤새 나누던 이야기”와 “마음에 가장 큰 돛을 달아 끝없이 멀리 나아간 그다음 그렇게 흘러”라는 가사는 엔시티 드림이 팬들과 함께 나아갈 미래가 더 큰 바다로 향하는 길이며, 아름다운 여정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노래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0f7b5b71ea416c430c1c422fe4de8d10e306d8478b1e3ad9cac161f24608be7" dmcf-pid="f1Ls80vaZf" dmcf-ptype="general">이처럼 엔시티 드림이 ‘고 백 투 더 퓨처’를 통해 떠난 시간 여행에서 알게된 건, 가장 빛나는 ‘나’는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모여 만든 지금이라는 것이다. ‘요드림’ 구호를 만들었던 그때, 다시 모인 ‘7드림’으로 첫 정규 앨범을 내기 전 함께 의지를 다졌던 그 여행, 전매특허 포즈인 ‘뀨 포즈’가 탄생했던 모든 순간들이 지금의 엔시티 드림을 만든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그리고 그 모든 시간들이 증명하듯, 앞으로도 엔시티 드림의 여정은 계속 빛날 것이다.</p> <p contents-hash="77a55f00fccb35544f4d797a3898e71edcedfa6b9377e1e0121b8d43d8dceacf" dmcf-pid="4toO6pTN5V" dmcf-ptype="general">이제는 엔시티 드림이 왜 데뷔 9주년을 맞이한 2025년에 시간 여행을 떠나 지난날을 되돌아봤는지 알 수 있다. 숫자로 쌓이는 연차와는 상관없이, 늘 데뷔 초와 같은 열정과 에너지, 진심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는 엔시티 드림의 증명이다. 그 증명을 납득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지난 9년 간 엔시티 드림이 어떤 서사를 쌓아왔는지 지켜봤기 때문이다. 그런 엔시티 드림을 계속해서 응원하고 싶은 이유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b1f9db87e447ec5d0b70623688c184cc70ab7e095c18a2d935006133a156cc" dmcf-pid="8FgIPUyj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140340525jgio.jpg" data-org-width="620" dmcf-mid="8Q04ykRu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140340525jgi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dc7af6218bddc65107dab9e35b8f471f45eaea0bbb2f45ef7b3f75c660d789" dmcf-pid="63aCQuWAY9" dmcf-ptype="general"><br>[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5af9c8225709a9b424d95bb7d0ca36f7330e485c08f0916b1826eac3546bd937" dmcf-pid="P0Nhx7Yc5K"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엔시티 드림</span> </p> <p contents-hash="83e369cd47fb2357c50100d2f2242c9084ab31e4bdae77968cfd8447823b5cf8" dmcf-pid="QpjlMzGkYb"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2살 연하와 결혼' 윤정수, 세상떠난 母 향한 메시지.."편히 쉬세요"[핫피플] 07-15 다음 '제왕절개' 헤이지니, 둘째 출산 5일 만에 큰일났다 '맴찢'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