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 ♥남편과 모닝 샤워 해명 “이젠 안 해…각방 쓰는 중”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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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khan/20250715134749870uvbo.png" data-org-width="1100" dmcf-mid="f6uqFhNf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khan/20250715134749870uvb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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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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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8fe78cabea4894392b5f50b2bf864fb320198a37c3f120b26a843a81a722611" dmcf-pid="PQRJ6pTNmf" dmcf-ptype="general"><br><br>배우 김나운이 ‘남편과 함께 모닝 샤워를 한다’는 발언에 대해 12년 만에 해명했다.<br><br>14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홈쇼핑으로 사업 성공한 26년 절친 나운 누나(김나운김치, 김나운떡갈비, 냉장고 10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나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br><br>이날 김나운은 과거 남편과 아침에 함께 샤워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김나운은 “그냥 아침에 같이 샤워한다고 말한 것 뿐인데 기사가 엄청 나왔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ed4360b40d7e535098fde5870fe320c92643d679271ad77a0be4776c7cdb32" dmcf-pid="QxeiPUyj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khan/20250715134751478coxq.png" data-org-width="1100" dmcf-mid="4beiPUyj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khan/20250715134751478cox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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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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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71b66416648cdfa2ad27d03db8e72f8d08177007895fc234269704940f606b" dmcf-pid="xMdnQuWAr2" dmcf-ptype="general"><br><br>그러자 류진은 “나는 다 벗고 신발 빨래하는 게 유튜브에 나오기도 했다”고 공감하자, 김나운은 “그건 다르지. 너는 야만인 같은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이어 김나운은 “남편과 나가는 시간이 비슷하고 욕실이 하나면 시간차를 둘 수가 없지 않나. 근데 그 얘기 한 번 했다고 다른 얘기는 안 나가고 같이 샤워했다는 것만 기사로 나갔다”며 “요즘은 같이 모닝 샤워 안 한다. 방도 따로 쓰고 욕실도 따로 쓴다”고 딱 잘라 말했다.<br><br>다 털어낸 김나운은 “아휴. 이제 속이 다 시원하네”라며 “지금은 자는 시간이 다르다. 저는 초저녁 9시 정도 되면 잠을 청하는 스타일인데, 애 아빠는 도대체 몇 시에 들어오는지 모르겠다. 아침에 보면 들어와있다. 생활 스케줄이 다르다”고 덧붙였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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