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올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유지 작성일 07-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30oXmnbZ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33853b3b51cebb1e247ae0e4df359bd9f25868e21319a9ef43422750ec3ff7" dmcf-pid="q0pgZsLK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etimesi/20250715133704959swxh.png" data-org-width="700" dmcf-mid="7dh2wdKG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etimesi/20250715133704959swx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acad8c1e8c3bb44f740edeb92220c7e8c1ae0f79e7ca889377c897ad95bd9f" dmcf-pid="BCh2wdKG52"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올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p> <p contents-hash="a0410180cc85833702a468975c4bfdcbe69eba854f180beb8ad67749ae3d8fe5" dmcf-pid="bhlVrJ9H59" dmcf-ptype="general">15일 시장 조사 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출하량 기준 점유율은 전년 동기와 같은 19%를 기록했다. 이 기간 애플은 16%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고, 샤오미는 15%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중국 제조사 트랜션(TRANSSION)과 오포(OPPO)는 각각 9%의 점유율로 상위 5위권에 들었다.</p> <p contents-hash="c3017c2ff2f6aea22794995b1a5cb88365b1c1eb5f5924cc221391c3cbeacfcd" dmcf-pid="KlSfmi2XHK" dmcf-ptype="general">루나르 비요르호브데 카날리스 수석 애널리스트는 “팬데믹 당시 구매한 기기의 교체 수요가 줄고 소비심리가 여전히 위축된 상황에서도 대부분의 제조사는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실적을 냈다”며 “제조사들은 규모에 맞춰 운영 효율성과 전술적 승부를 조율하고 있다. 2분기 더 큰 성장을 기대했던 기업들도 많았지만, 과잉 재고를 방지하기 위해 생산 목표를 하향 조정해야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b00f82edb3484e84289c4d632a8cddba16b1e913d826b724ce162846950af6e" dmcf-pid="9Sv4snVZ5b" dmcf-ptype="general">이어 “미국 시장은 예외였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및 일정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애플, 삼성, 모토로라(레노버) 등은 2분기 동안 높은 재고 수준을 유지하고 출하를 선제적으로 진행했다. 이는 복잡한 지정학·규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핵심 운영 전략”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8a0564da8b88d97ec0acece692225e88a38f33c835014361342272736b7f6cf" dmcf-pid="2vT8OLf51B" dmcf-ptype="general">올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 줄며 6분기 만에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다. 카날리스는 소비자들의 신중한 구매 태도와 글로벌 거시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도 주요 제조사들이 비교적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da84f0494f852724ce359a09f009ab221dce63d5ecb8cd4942d7bf9a4e4d7c9d" dmcf-pid="VTy6Io411q" dmcf-ptype="general">카날리스는 “현재 유통 채널 내 재고 수준이 양호한 만큼, 신제품 보충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4dac85a82d31a2c4fbac67b7079197a93001cb1f9c2cb0d72044d14f081c8160" dmcf-pid="fyWPCg8t5z"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AP "데이터 수집·관리·통합에 진 빼지말고 BDC 써보세요" 07-15 다음 민희진, 업무상 배임 '혐의 없음'..하이브는 곧바로 이의신청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