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래학회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실전 과정' 따뜻한 휴머니즘 체험의 장 되다 작성일 07-1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ZOKZOJG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3502a107b6589aebe8e2c7ee072cf41612221cf4da5c00f6ec74355d373d13" dmcf-pid="xZ5I95Ii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도 시민기자가 과정 중 만든 우도 홍보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etimesi/20250715134042747elcm.jpg" data-org-width="558" dmcf-mid="4R0v80va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etimesi/20250715134042747el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도 시민기자가 과정 중 만든 우도 홍보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ff9f3dea56cb64d775d3b41c67fa3dc56e54c9aa338319418d4c64b758e073" dmcf-pid="ylSA0SA8YZ" dmcf-ptype="general">국제미래학회와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이 주관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실전 과정'이 지난 12일 제주미래창의캠퍼스에서 개최됐다. 본 교육은 챗GPT와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실제로 익히고, 인간 중심의 윤리적 AI 활용을 체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p> <p contents-hash="c81c80bce64b1e0e722e432946bfd9ec6db041e3cf352f2b87246b651426f548" dmcf-pid="WSvcpvc6tX" dmcf-ptype="general">이번 과정은 연령과 직업, 지역을 초월한 다양한 수강생들이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특히 80대 아버지와 40대 아들이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고, 60대 부부, 20대 연인, 수도권과 영남 지역을 포함한 청주, 부산, 대구 등 타지역에서도 수강생들이 항공편으로 새벽에 도착하고 밤 비행기로 돌아가는 열정을 보였다. 심지어 우도에서 참가한 수강생은 당일 배편이 없어 제주 시내에 숙박하며 교육을 끝까지 수료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수강생 직군도 교수, 기업 대표, 공공기관 대표, 협회 회장, 상담소 소장, 현직 기자, 인터넷방송 대표, 회사원, 대학생, 주부 등 다양했다.</p> <p contents-hash="f0c129f1fc010957fc5835fcd2977b9e68cff028f3e80cb8f2e62629b6669b1a" dmcf-pid="YvTkUTkP5H" dmcf-ptype="general">교육은 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 심현수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장, 차경환 부원장이 직접 강의했으며, 수강생들은 챗GPT를 활용한 시 창작, 그림 제작, 작사 작곡, 아바타 동영상 제작, 웹툰과 애니메이션 제작, PPT 및 로고 디자인, 주제 영상 제작 등 다양한 AI 콘텐츠 실전을 통해 창의성과 실전 역량을 동시에 기를 수 있었다. AI 윤리 10계명을 중심으로 인간 중심의 AI 활용 AI윤리를 배우며 AI 선용을 통한 따뜻한 휴머니즘의 확산 가능성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19f65f4d578a987e0b077bec3ed3aa18852de59d830ddd82fd92346dc50bb1c3" dmcf-pid="GTyEuyEQtG" dmcf-ptype="general">수강생들의 실제 생생한 소감은 이 교육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제주대 명예교수인 80대 아버지는 “세대 차이를 넘어 AI를 함께 배우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들과 함께 지역사회 AI 교육 봉사 활동에 나서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a914a5e14ab4d518cf7145f7dc65797eacf6aea0998e9579d735c2c6ad4968e" dmcf-pid="HyWD7WDxZY" dmcf-ptype="general">부산에서 참석한 60대 부부 중 공공기관 대표인 아내는 “처음엔 생소했던 AI가 하루 만에 우리 삶 속 가까운 도구로 다가왔다”며 “직원 교육에 이 과정을 바로 도입하고, 공공 서비스를 따뜻하게 혁신하는 데 AI를 활용하겠다”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77ff6e16d46a0918ce8d5d066ff6aff6486be765653090cf929f639469e4d5" dmcf-pid="XWYwzYwM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터넷방송 대표가 과정 중 만든 물절약 캠페인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etimesi/20250715134044113jetx.jpg" data-org-width="700" dmcf-mid="66f3of3I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etimesi/20250715134044113je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터넷방송 대표가 과정 중 만든 물절약 캠페인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8b4993e669adbf1b68f7c09f87ab4b4261861485aca59df6eee544c9726a98" dmcf-pid="ZYGrqGrRZy" dmcf-ptype="general">20대 연인과 함께 수강한 대학생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창의적이고 따뜻한 콘텐츠를 만들며 AI의 진정한 매력을 느꼈다”며 “향후 유튜브와 SNS 콘텐츠 제작에 이 지식을 실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에서 온 기업 대표는 “하루짜리 교육이지만 그 안에 엄청난 인사이트가 담겨 있었다”며 “우리 기업의 브랜드 콘텐츠 제작과 AI 기반 고객 응대 시스템에 즉시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도에서 참석한 시민 기자는 “지역 소식을 전하는 데 챗GPT로 뉴스 콘텐츠를 더 효과적으로 제작하고 우도에서 2급 과정을 진행해 보겠다”고 소감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본 과정을 두 번째 수강한 제주 지역 기업 단체 회장은 “이번엔 실제 기업 운영에 적용할 구체적인 AI 콘텐츠를 설계하고 제작하는 역량을 확실히 갖추게 됐고 향후 기업 대상 AI 워크숍을 직접 주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본 과정을 참석한 50대 어머니는 본 과정 중 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아바타 시영상으로 제작해 송부했고 이를 본 딸이 감동했다며 최근 다소 서먹했던 모녀 관계가 AI를 선용해 회복됐다며 감사했다.</p> <p contents-hash="a0d9a8b3645a0d74d7254f9731acb9c012d3f4854b3c9ae55f816bc6537396cf" dmcf-pid="5GHmBHmeHT" dmcf-ptype="general">국제미래학회의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과정은 단순한 자격 과정이 아니라 세대와 지역, 분야를 아우르며 인공지능이 삶 속으로 스며들어 따뜻한 휴머니즘을 구현하는 체험의 장이 됐다. 수료자들은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자격증과 수료증을 받고, '2급 과정 개설' 권한 및 인공지능지도사협회 정회원 자격을 부여받았다.</p> <p contents-hash="ec8a3550c9a178fee7147e985e01950ec09c2bf57cf7b399f51d38b3ea4f1513" dmcf-pid="1HXsbXsdHv" dmcf-ptype="general">과정을 총괄한 안종배 회장은 “AI 인류혁명 시대에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는 인간 중심의 윤리적 AI 사용을 선도할 미래 리더로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따뜻한 소통과 창조적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체험한 모든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3a4f8e3675f072a1d1203acac5e88e106120513229d64267c5b6c236415cdf" dmcf-pid="tICatCaVYS" dmcf-ptype="general">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월드투어' 르세라핌, 망중한 일상이 궁금해 07-15 다음 “5kg 빠져서 좋아했는데 헛것이 보여요”…믿었던 식욕억제제에 마약이?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